제가 53년을 살면서 한번도 일제시대때 우리
국적을 물어본 사람도 없었고 저 또한 관심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굳이 아픈 역사를 들춰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본 한테 불법적으로 나라를 빼앗기면
그냥 자동적으로 조선인으로서 대한제국인
으로서 국적을 잃은 것은 당연합니다.
일본한테 합병되니깐 자연스럽게 일본인인이
되는 것인데.. 굳이 뉴라이트 방향에 계신
분들은 꼭 그것을 입밖으로 말해야 할까요?
그냥 우리 국적을 잃었다. 그것으로 끝내면
안될까요? 국적을 잃어서 그렇게 일본인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싶으세요?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을 일본한테 또 넘기고
싶은 세력들이 있음을, 또 그들이 너무나
치밀하게 대한민국을 친일 식민사관으로
물들이고 있음이 점점 밝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환갑되기전에 독립운동해야 하나요?
몸을 좀 만들어야겠군요.
친일파 한놈이라도.. 처단하려면요^^;)
그리고...
김문수씨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조선인들이 나라를 잃어서 일본국적을
취득한 것이 잘한 것일까요? 불행한 것일까요?
일본 국적을 취득한 조선인들만 왜 일본인듵과
다르게 차별적으로 생체실험, 위안부,
강제징병, 강제징용 기타 등등 모든 불법한
것을 다 받아야 했을까요?
조선인과 일본인 신분증이 다르다고 합니다.
반드시 조선인은 신분증 휴대를 해야하구요.
물론 같은 국적이라도 미국처럼 인종 차별이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 백인들이 흑인을
이하 모든 인종에 대해서 생체실험, 위안부,
강제징병, 강제징용 같은거는 안합니다요.
즉, 겉으로는 일본 국적이지만 속으로는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았던 것이 나라를
빼앗긴 조선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꼭 굳이 김문수씨는 일제시대때
우리 국적을 일본이라고 해야 속이 후련
하십니까?
나라를 빼앗겨서 국적을 잃었다고만 말하면
안되었을까요?
그리고 저런 분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하게 만든 대통령님의 눈과 귀를
막는 역적을 하루빨리 사라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