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화 “작전” -> 남의 말 듣고 감으로 투자하는 개미들..

3달에 걸쳐서 본 재벌집 막내아들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 유튜브를 통해서 메이킹이나 ng 등 기타 여러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61

(2023) 재벌집 막내아들을 정주행 완료^^

한 3일에 걸쳐서 봤던 2009년도 영화 작전을
쿠팡플레이에서 봤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지만 여기저기
주식 작전을 중구난방 보여주는 것 같아 9점이 넘는
꼭 봐야할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망작은 절대 아니고 네이버 평점 보니깐
8.63. 딱 이정도입니다^^

그래도 저는 여기서 대화 어록 몇가지 건졌고
그것만 잘 의미를 되새기고 있기에 이 영화의
가치는 훌륭합니다.😉

두 배우가 하는 말을 통해 마무리 합니다.

마산창투 아저씨가 비행기에서 하는 말입니다.
(아마 전설의 주식 고수인 것 같습니다.)

그 주식책을 내고 정확히 6개월만에 깡통을 찼네.
하루만에 2-3배 크거나 망하는 회사는 없네.
그런데 주식시장에서는 하루에도 몇천억이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그냥 욕심들이 엉켜있을 뿐이지.

-> 주식, 코인, 부동산에 눈이 벌겋게 달아올라
투기의 마음으로 남의 돈 먹으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우면서도 그런 분들이 있기에 저 같은
사람도 수익을 내는 것 같습니다.

김무열이 영화 첫 시작할때 작전을 하면서 하는 말은
대한민국 개미들의 2023년에도 바뀌지 않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남의 말 듣고 감으로 투자하는 개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주식시장 끄덕 없다고 말합니다.

-> 맞습니다. 2009년도 영화에서 저렇게 말했고
14년이 지난 개미들의 행동 패턴도 변화가 없습니다.

ps) 빅쇼트는 다큐영화 같아서 좀 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꼭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