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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경매)

(2023) 서울아파트 157만채 : 9개월 거래건수 약 30000건 vs 9개월 경매건수 2100건 -> 1.9% vs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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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cas95.tistory.com/m/721

(2023) 서울 아파트 경매 (11월 20일) 현황. 유찰 3회이상 38건은 본적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

신건 87건에서 76건 유찰 1회 116건에서 118건 유찰 2회 85건에서 77건 유찰 3회 이상 30건에서 38건 2017년 부터 조사를 했었는데 유찰 3회 이상 38건은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청약 애찬론자 유튜

cocas95.tistory.com


어제에 이어서 어떤 청약 애찬론자 유튜버의
주장을 반박하려고 합니다.

그 유튜버는 전체 서울아파트 비중에서 경매는
미비하고 고금리 상황에서 빚 상환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합니다.

똑같은 논리로...

그럼 서울아파트 전체 중에서 9개월간 고작 2%
되지 않는 거래건수도 극히 미비하기 때문에
무시하며 거기서 나온 반등 거래는 의미없다고
말해도 될까요?

9개월 동안 그 유튜버 영상을 보면서 올초에
끊임없이 하반기에는 저금리로 분명 갈 것이고
그것이 결국 부동산 반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청약 및 아파트 매수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금리 아니고 고금리이며 반등
살짝 했다가 다시 고꾸라지고 있습니다.

나름 작년까지 정말 괜찮은 유튜버 였는데 어쩌다
저렇게 변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부동산 침체 초입에 들어간 상황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많은 청약과 아파트 매수를 추천하다 보니
논리적으로 꼬이는 것이 보입니다.

맨날 저분은 거꾸로 투자하라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남들이 던지고 아무도 사지 않으며 가격이
뚝뚝 떨어질때 매우 저렴하게 들어가야지
나중에 큰 수익을 얻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파트 매수/청약은 아닙니다.
기다리면 저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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