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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험,느낌,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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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차 신입 초봉 9000만원. -> 현대차 구매하신 많은 분들이 현대차 신입직원 연봉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서 기쁘시겠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외국 출장 좀 갖다오느라.. 좀 많이 바빠 글을 쓰지 못했고 정말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기록을 글로써 남기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좀 늦은 감 있는 기사일지라도 차근 차근 다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현대차를 안탑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오래전부터 안전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안좋은 이미자가 콱 머리에 박혀 있습니다. 그러한 인식을 갖게 된 것이 카페나 짤 같은데 보면 쿠킹호일차라고 하면서 보여 주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쌍용차나 gm (대우) 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런 쿠킹호일차를 비싼 돈주고 구매해서 귀족 노조 입에 들어가는 것이 좀 많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과거 보다는 차를 안전하게 잘 만드는 것 같지만 역시나 내 피..
(2024) 인생 깨달음 :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하고 위로할때는 마치 안되기 바랬던 것 처럼 더할 나위 없이 헤프다. 인스타 보다가 우연히 좋은 문장을 발견해서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칭찬에 인색한 이유는 자신의 기대치를 낮추려는 방어적 태도이거나 타인의 성공에 대한 질투심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위로할 때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때로는 진정한 동정심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타인의 실패를 통해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려는 의도에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상대방이 잘 안되기를 바라는 뭐랄까.. 그냥 어쩔수 없는 악하고 욕심 많게 태어난 것입니다. 단지 그것을 법과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관계와 외부 시선 등 온갖 것으로 잘 포장을 해서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한 것 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사회적 테두리를 벗어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양심의 가책도 없이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
(2024) 강형욱과 김호중을 보면서... 젊어서 성공은 때로는 독이 될 수 있기에 항상 겸손하면서 조심스럽게 살아가야 함을 또 알게 됩니다. 요즘 이 두분이 핫 하시고 뉴스와 신문을 볼때 마다 수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기에 굳이 제가 여기서 까지 이 사태에 대해 언급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좀 인생과 삶이라는 다른 시각에서 생각을 하고자 합니다. 강형욱이 38세, 김호중이 32세. 제가 50이 넘어서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두 분 참 젊습니다. 평범한 사람들한테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세상 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는 크게 솔직히 와 닿지는 않습니다. 사업을 사거나 직장에서 승승장구 잘 나가는 사람들 빼고 성공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 입니다. 하루하루 잘 버티며 살아가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각자 개인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기에 제가 섣불리 넌 성공하지 못한자 라고 절대 말할 ..
(2024) 살아있기 때문에 힘이들고 고통스럽지만 살아있기 때문에 행복하고 기쁨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불평은 삶을 더 힘들게 할 뿐입니다.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50 초중반이 넘어도 아직도 느끼는 것이지만 삶이 정말 만만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삶이 고통스러울때는 하늘이 무너진 것 같고 한치 앞도 안보일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더듬더듬 인내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힘든 것 보다는 기쁘고 행복하며 즐거운 일들이 내 곁에 온 것을 봅니다. 꽉 막힌 도로가 어느순간 확 뚫리는 그런 경험 하고 비슷하다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물론 지금 당장 너무 힘들어서 이 힘든 것이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아 좌절하고 절망하면서 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하는 경우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 한 가득입니다. 때로는 보잘 것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삶이 시한부인생이나 곧 임종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1분 1초가 너무나..
(2024) 자존감 낮은 여성일수록 뒷담화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저런 사람들 있으면 “불쌍하네..”라고 마음속 위로 해주세요^^; 저 연구에 대해서 우리 일반인들이 어떤 느낌을 갖아야 올바른 것일까요? 에이,, 말도 안된다. 거짓이다. 논문인데 100% 사실이겠지. 어느정도 맞는 말이겠지. 과학 논문을 접한 기사를 볼때는 나름 3번째 태도로 접근하고 아. 이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상사 뒷담화를 줄기차게 까대는 사람을 쉽게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본인의 뒷담화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주변 사람들까지 포섭(?) 하기도 합니다. 물론 상사라는 직책이 원래 부하 직원들한테 욕 많이 먹으면서 회사 발전을 위해 잘 조율하라는 위치이고 어쩌면 욕을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만 까대지 대놓고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뒷담화를 막 하는 경향은 많지 않습니다. 상사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이..
(2024) N잡러 기사인줄 알았는데 메리츠 보험 광고성 기사 -> 내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까? 일요일 아침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사를 봅니다. 저 기자님도 직업이고 위에서 시켜서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기사를 쓰면서 나름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내가 이런 광고성 기사까지 써야해?” 물론 아닐 수 있겠지만 저 같으면 저런 말을 속으로 8을 바라보면서 했을 것입니다. (see 8) 그래도 본업이기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묵묵히 일을 하고 퇴근하면 내일 일을 위해 휴식을 통해 몸을 다시 갈아 넣을 준비를 합니다. 능력/체력이 되면 이 광고성 기사 처럼 N잡러 가능하겠지만 직장 생활 25년차 꼰대 눈으로 봤을때는 몸이 아작나거나 본업에 소홀히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라는 것이 나름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진짜 젊어서 한번 저녁 퇴근 후에 중고..
(2024) “고작 월 370만원 벌면서 소개팅 나오다니” 탄식한 여성 -> 남자들이여. 이런 여자하고 결혼하면 인생 망가질 가능성이 높음. 이 뉴스를 우연히 접했습니다. 그래서 좀 할말이 있어서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50이 넘고 결혼 23년차입니다.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경제적으로 막 풍족하지 않지만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성의 경제력이 결혼에 있어서 필요 또는 충분 조건은 될 수 있지만 필요충분인 절대적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요즘 맞벌이 시대라고는 하지만 남자의 월급이 결혼 생활에 필요한 중심 자금이라는 것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기에 많이 벌수록 좋은 것이지만 저런 마인드의 여자를 만나면 과연 그 결혼 생활이 행복할까요? 저런 여자들이 주변 이야기를 통해서 보면 실제로 진짜 있고 대체로 아직 짝을 만나지 못한채 늙어가고 있는중입니다. 더 웃긴 것은 자기는 아직도 젊었을때라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으며 아직..
(2024) 오토판다 (자동 포스팅/자동 댓글 좋아요) 프로그램이 있는지 진짜 몰랐습니다 ^^; 그러나 저는 한땀한땀 글을 올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반인데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글 30-40개로 좋아요와 댓글이 수십, 수백개가 달린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볼때마다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니깐 더욱더 좋은 내용의 글과 자료 분석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글 하나 올리는데 보통 30-40분이 걸리게 되고 나중에 해시태그도 붙이면서 오탈자나 문장 매끄럽지 않은 것 까지 보면 1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그렇기에 글 쓰는 입장에서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되고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더라도 내가 쓴 글이 단 1명이라도 읽어서 그 사람이 기만과 사기가 넘치는 아파트, 코인, 주식에서 최소한 손해를 보지 않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투자/투기 실패로 목숨을 잃을 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