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해외여행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오사카 카마쿠라 라멘..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오사카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이 폭염에 일본 특히 오사카를 간다는 말에 잘 갔다 오라고 하면서 ”살아 돌아 오세요(?)” 뉘앙스을 받았습니다^^; 한국보다 더 해양성 기후에 가까운 일본의 습하고 더운 것에 단단히 각오(?)를 하고 오사카에 도착한 순간.. 어? 생각보다 덜 더운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더운데 더운 과정에서 저 멀리멀리 태풍이 있어서 그런지 바람도 불고 괜찮았습니다. (서울이 더 더운것 같습니다ㅠ.ㅠ) 공항에서 일단 무계획으로 난카이난바역에 도착 하고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딱 정면에서 저런 건물이 보이고 E10번 출구를 지나가면서 정면으로 가다 한 2-3분 가다보면 카마쿠라 라멘집이 보입니다. 오사카 3대 라멘집 하나로 체인점으로 .. (2023) 너무 맑은 시드니 하늘 보면서 눈 상쾌하게 하세요^^ (2023) GIDLEY - 시드니 스테이크 숨은 맛집 호주 출장 마지막날 아는 사람 통해서 알아낸 시드니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구글 지도로 분명 내가 잘 찾아왔는데 하면서 바로 옆집에 샌드위치 가게도 한번 기웃거렸습니다. ㅎ 결국 길가 위에 새 두마리기 와인전 마시는 듯한 마크가 제대로 찾아온 것이고 저렇게 반계단을 내려간후 초인종을 누르면 점원이 안내합니다. ^^; 우리가 알고 있던 식당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었습니다. 바깥에서는 어떤 식당인지 전혀 오픈이 되지 않는 뭐랄까? 제가 초딩때인 한 40년전에 퇴폐 이발소라 하면서 뉴스를 떠들석하게 했던 그런 반지하 입구 모습입니다. 들어가서 놀란 것은 금요일 5시임에도 사람들이 거의 만석에 놀랐고 핸드폰을 가죽 가방에 수거를 하는 것에 두번 놀랐습니다. 지인을 통해사 주방장이 요리에 자부심이 있어서 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