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임창정 믿었는데“ 사람은 서로 믿을 존재가 아닙니다. 요즘 주가 조작으로 몇몇 종목은 연속 하한가를 맞으면서 개미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주가조작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개미들을 유혹했고 어느정도 차오르면 팔고 나가면서 엄청난 수익을 얻고 먹튀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주식 삼천리,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세방, 다올투자증권에 대한 분석은 다음번 글을 통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 기사에 주목한 단어는 믿었는데.. 입니다. 사람사이 관계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믿는것입니다. 친한 관계일수록 더욱더 믿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서로 믿을 존재가 아니고 서로 존중할 관계입니다. 굳이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한다면 가족정도입니다. 가족을 뺀 친구 친척 지인 .. (2023) 신입사원 1년 미만 조기 퇴사 뉴스를 보면서.. 제가 직장 생활한지고 전 직장에서 2년 현 직장에서 20년째 일하고 있으니 22년차 꼰대 직장인입니다. ^^; 얼마전 신입들이 들어왔는데 큰애 하고 나이 차이가 5-7년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을 보고 아.. 내가 나이가 좀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직도 저는 게임, 애니, sf영화 좋아하는 20대의 마음을 가진 키덜트인데 말입니다 ㅠ.ㅠ https://cocas95.tistory.com/m/339 (2023) 쿠팡플레이 “약속의 네버랜드” 종료임박 (4월 28일) 주말에 꼭 정주행하세요^^저는 반백년 키덜트입니다. ㅎㅎ 키덜트 정의에 대해서 봤는데 20-30대군요.^^; 아직도 제 마음은 10대때의 유치함과 장난으로 가득차 있어서 인지 나름 중고딩 딸아이들 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cocas95... (2023) 나는 애드센스 광고비 벌기 위해 티스토리를 한다? 글쓰기를 무지막지 하게 싫어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뼈속까지 이과입니다. 제기 글이라는 것을 쓸때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문이나 초록을 쓸때 말고는 정말 글 쓰는 것 자체가 고역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출근길 1편 퇴근길 1편 이렇게 해서 총 2편을 올립니다. 1편당 글쓰는 시간은 자료 수집까지 포함하면 30-45분입니다. 쓸 재료는 매일같이 쏟아지는데 쓸 시간이 솔직히 없습니다. 본업이 있고 본업에 제일먼저 충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글 올린 후 제가 좋아하는 게임과 유튜브 보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글쓰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글쓰기 싫어했는데 제 자신도 너무 신기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은 한 8년전 다음 아고라 부동산방이 시작이었습니다. 부.. (2023) 차량에 놀라 쓰러진 할머니 사고를 보면서 18년전 생각이 떠오르네요^^; 운전자가 억울할 수 있겠지만 운전자 잘못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골목인데 생각보다 속도가 빨랐고 할머니 보고 나름 급정거를 했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사고를 18년전에 당했습니다. 나이가 한 60대 후반 정도 되는 어르신이 술한잔 걸치고 음주 자전거를 한 것 같은데 주자창 입구에서 나오는 제차에 놀란건지 부딪친 것도 없는데 그냥 중심 잡지 못하고 옆으로 넘어졌더라구요.. 사실 주차장 입구에서 나오는거라면 그때 당시 제가 왕초보라 분명 엑셀 밟지도 않았을 겁니다. 아내하고 갓 태어난 큰애가 있어서 더욱더 그렇죠..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사람들 모이니깐 그 어루신 연기력 포텐 터트리더라구요. ㅎㅎㅎ 더욱더 큰 소리로 아이고 아이고 ^^; 저는 곧바로 보험 부르.. (2023) 복사꽃 잔기지 떡 (부천 떡 맛집)😉 아버님이 부천에 있는 떡집인데 여기 떡이 참 맛있다고 하면서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빵과 떡을 좋아해서 나름 맛있는 것을 그동안 이것저것 먹었는데 이 떡은 참 신기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낭콩 들어있는 술빵 스타일인데 여기에 팥앙금이 중간에 조금 들어갔습니다. 오 맛있습니다.^^ 저한테 떡이 뭔들 안 맛있겠냐만은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ㅎ 그냥 술술 부드럽게 씹혀서 어른들이 드시기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뒤에 성분표를 보니 생말걸리가 들어있어서 목넘김(?)도 아주 부드럽게 맛있게 넘어갔습니다. 원래 이렇게 한박스에 2단으로 세가지 맛이 포함되었는데 오늘 쉬면서 점심 대신에 왔다갔다 하면서 먹다보니 지금은 이렇게 2단은 제 배속에서 소화중이고 1단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완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 (2023) “빵공방 아키” 의 빵은 정말 맛있고 취향저격입니다^^ 아는 지인이 냉동고에 꽁꽁 얼린 봉투를 줬습니다. 딱 받았을때 묵직했습니다. 빵이라고 하더군요^^; 뭘 이런 것을 하면서 감사히 잘 먹겠다고 했습니다^^ 주면서 하는 말이 여기가 나름 일산 맛집 빵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얼어서 그런지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도 4개는 반이 얼은 상태이고 완두콩빵 1개만 거의 녹아서 먹었습니다. 이거 먹고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ㅎㅎㅎ 제가 초딩인 40년전에 아버지는 항상 단팥빵, 완두콩빵만 드셨습니다. 아버지한테 왜 맨날 그런 맛없는 빵만 먹냐고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그런빵만 좋아합니다^^; 누가 그랬습니다. 단팥빵이 좋아지면 그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어제 출근길에 아내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소보루빵 너무 맛있다고.. 퇴근하고 와보니 소보루만 거의 먹고.. (2023) 아고라 “아파트 대세상승 시작” 을 기억하고 추억하며... 구글에서 아파트 대세상승 시작, 아고라로 검색을 하니깐 이런 짧은 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고라는 다음에 있었던 분야별 게시판인데 청와대 청원이 있기 전에는 정말 최고의 여론 소통 장소였습니다. 실제로 아고라 청원이 정책에 반영되는 예가 꽤 있던 것으로 압니다. 여러가지 분야의 방이 있지만 부동산방은 폭등과 폭락 두 세력이 매일같이 치열하게 자신의 논리를 주장하는 정말 최고의 글 배틀이 있었습니다. 그때 활약했던 멋진 논객님들은 지금도 유튜버로서 계십니다.^^ 저는 아는 지인이 전세 사기인듯 아닌듯 당한 것을 보고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 2015년 부터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올렸던 것은 아닙니다. 저는 뼈속까지 이과입니다... (2023) 독도 우리땅? 절대 아니다. 좀 황당하기도 하고 재미있으면서 해프닝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재미 카테고리에 넣겠습니다^^; ps) 제 티스토리는 개인적인 아카이브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