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아파트 (매매) (11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부동산 시장의 급반전. 급하락. 오마이뉴스라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의 부동산 시장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끌5적이 정확히는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그들과 같은 폭등론자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정부가 없다. 부동산은 심리다. 맞습니다. 정부는 시장을 이길 수는 없고 부동산은 심리입니다. 2023년이 2008년 부동산을 바라본다 1. 건설사 자금 위기 2. 주택가격 대폭락 3. 6년만에 부동산 규제 완화시대 출발 4.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 붕괴 5. 전세 시장 '역전세 대란'발생 6. '노도강' 강세, 찻잔 속 태풍? 7. 종합부동산세 위헌, 부동산 규제 완화 힘 받아 8. 대주단 협약 체결, 업계 유동성 지원의 새모델로 9. 해외 건설수주 러시.. 적신호도 커져 10. 끊이지 않는 대운하 해프닝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 당시와 다른 것은 1000조가 넘는 천문학적인 부채가 없는 것이 좀 차이점이 있습니다. (2023) 공인붕개사 ?? 지금 부동산 거래가 역대 최저입니다. 그래서 중개사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붕어빵이라도 파는 것 같습니다. 영끌 최고치가 물린 2020년 6월 15000건대인데 지금은 1년치 서울아파트 거래를 다 합쳐도 10000건 조금 넘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1.3 부동산 규제 완화로 거래가 꿈틀거린다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실제로는 그냥 거래가 거의 없습니다. 2022년 6월 거래 1061 건수와 비교한다면 약 1/15 토막을 당한겁니다. 분수로 하니깐 감이 안오실텐데 95% 거래가 사라진 것 입니다. 2022년 12월 거래도 11월 거래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2023년 1월 거래는 아직 많이 남았겠지만 크게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힘은 없어 보입니다. 중개사들의 혹한기는 올해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23)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너무 빽빽해 보입니다. 동네에 3년전 쯤인가 신축아파트 생겼습니다. 잘지었는데 좀 빽빽한 느낌이 들었는데 건폐율이 19%입니다. 위 아파트는 50%라고 하니 가서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답답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비판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재건축 할 경우 건폐율이 높으면 빽빽이 아파트가 되니깐 용적률을 완화해달라는 것 같은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 (2023)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파크 실거래가 반토막 22년 12월 고점대비 딱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고점은 21년 9월이니깐 딱 1년 3개월만입니다. 저금리와 고금리가 참 무섭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초저금리가 17년 4억대 아파트를 무려 14억대로 올려 놓았습니다. 물가상승 및 미국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아파트를 반토막인 7억대로 주저 앉혔습니다. 적정 수준보다 높은 공급물량은 금리 상승기에 아파트 하락 속도를 더 강하게 드라이브 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초저금리가 올까요? (2022) hug도 1차 휘청거리는군요. 자본주의에서는 보증이 참 중요합니다. 보증을 못할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참 혼돈의 시기입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공부하시고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아파트에서 한동안 뜸하던 단어가 나왔습니다. “꿈틀” ^^; 오래간만에 부동산 기사에서 꿈틀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저 꿈틀이라는 단어때문에 그렇게 수많은 영끌러가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잘 알아보도 결정을 해야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마음을 격동하는 저 단어 “꿈틀” 때문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과연 서울아파트, 대한민국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제가 올린 글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 왜 집보러 오는 사람이 없나요? ^^; 아파트는 생명체가 아니니깐 그냥 물건입니다. 물건의 가치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누군가는 사고 싶어야 하고 그런 사람이 많을수록 가치는 올라갑니다. 이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이 돌을 10억에 내놓을 것입니다. 누가 사든 말든 내가 생각한 가치는 저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저돌을 누군가가 10억에 산다면 10억짜리 돌이지만 아무도 영원히 구입하지 않는다면 시중에 저 돌의 값은 얼마가 될까요?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