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아파트 (전세)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임차권등기 증가와 아파트값 49주째 하락. 우선 날짜 순서로 임차권 등기 추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4월 19일자 뉴스이고 일년사이 무려 3.4배 임차권 등기가 늘어났습니다. 5월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전세값이 저 모양인데 거래량이 조금 늘었고 그로인해 아파트 값이 전부 다 상승인 것 처럼 말하는 것이 좀 무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6월도 임차권등기 증가세는 똑같습니다. 집주인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못돌려주고 있습니다. 7월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입자 보증금을 본인 돈 마냥 마음껏 사용한 집주인에게 정부는 또 대출을 해주면서까지 역전세 리스크를 막으려고 합니다. KB 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49주째 하락입니다. 즉 지금의 반등처럼 보이는 거래량과 집값 상승은 일부이고 전체적인 집값 상승을 보이기 위해.. (2023) 역전세 및 깡통전세 해결법. 지금까지는 오피스텔과 빌라쪽에 역전세였다면 앞으로는 아파트쪽에서 역전세가 좀 심할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는 듯한 역전세 기사들이 요즘 눈에 많이 보입니다. 기사 문장별로 제 의견을 쓰겠습니다. 임대차 사업도 엄연히 사업입니다. 18채를 보증금으로 계속 매입을 한 것 같고 지금 그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사업을 하다보면 망하는 사람이 있고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업 망했다고 구제해주는 나라는 없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18채를 매입할 정도면 나름 부동산에 식견이 있었을테고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되었습니다.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는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시세보다 훨씬 낮게 매물로 내놓으면 빠른 매매가 되고 그 매매대금으로 보증금 충당 하면 됩니다.. (2023) 역전세에 DSR 완화 논리가.. 고양이 쥐 생각해주는 격입니다. 한은이 역전세난 경고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 어쩌면 DSR 완화를 하기 위한 명분 쌓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정부도 이러한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DSR 완화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세가 무너지면 매매가 무너지고 매매가 무너지면 분양도 무너지고 분양이 무너지면 PF부실 터지고 PF부실 터지면 금융도 위험하고 금융이 위험하면 대한민국에 위기입니다. 이 가정은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대한민국 전세는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로 이명박근혜때 전세대출을 풀었고 그것이 문재인때도 계속 이어지고 결국 이런 지경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DSR 완화는 암환자에게 고통이 너무 심하지만 살을 째서 암을 도려내는 것이 아닌 그냥 몰핀만 주사해서 지금의 고통만 잠시 잊.. (2023) 역전세난 대책 DSR 완화? 영상 공유하고 캡처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vX3QqQBvgvw?feature=share 12분부터 30분까지 총 18분 정도 두분의 패널이 나와서 토론을 했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한쪽은 소위 부동산 옹호쪽에 계신 것 같고 다른 한쪽은 소위 대세하락쪽에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고라때 부터 항상 느낀 것이지만 부동산 폭등을 주장하는 사람은 논리가 좀 빈약하고 부동산 폭락을 주장하는 사람은 논리가 탄탄합니다. 경제학자들 모두가 주식과 부동산 잘하는 것 아닌 것 처럼 자산시장은 논리로만 설명되는 것이 아닌 심리가 많이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정부의 역전세난 해결을 위해 DSR완화 만지작 거리는 것은 정말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신용대출 가득 받았는데 만기때 그 신용대출 못 갚는다.. (2023) 뭐라구요?? ““역전세 리스크 점차 소멸할 것”” 어? 아닌 것 같은데요?? 어제 자기 직전에 이 뉴스를 보고 어? 뭐지? 라고 하면서 정말 글을 올려야지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잤고 오늘 출근길에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우선 기사 제목만 딱 보면 조만간에 역전세난이 금방이라도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점차라는 단어를 썼지만 독자 눈에는 역전세, 소멸 이 두 단어가 먼저 보입니다. 사실 점차라는 단어는 명사, 부사 다 사용하지만 부사의 쓰임새가 더 있고 부사는 꾸며 주는 말이고 없어도 됩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404 (2023) 역전세/깡통전세 본격적으로 시작.우선 날짜 순서로 기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깡통전세는 장난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임대인은 집을 구매했든지 투자를 .. (2023) 역전세/깡통전세 본격적으로 시작. 우선 날짜 순서로 기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깡통전세는 장난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임대인은 집을 구매했든지 투자를 했든지 그랬을 겁니다. 코로나때 낮은 이자로 예금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전세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2년동안 돈을 빌린 채무 채권 관계입니다. 즉 돈을 갚아야 합니다. 못 갚으면 집주인은 본인 집을 팔아서라도, 혹시 부족하면 본인이 대출을 받든 월급 압류를 들어가든 갚아야 합니다. 갚을 돈도 없으면서 전세금을 갖고 갭투기한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인생 좋은 경험을 할 것이고 그것은 결국 본인한테 득이 될 것입니다. * 인생 좋은 경험 : 남의 돈 갖고 투기하면 지옥같은 고통을 맛본다. ps) 보증금 못돌려주는 사람들한테 대출을 해주는 것은 .. (2023) 집값하락신호 : 전세값 하락, 대출금리 상승, 거래량 감소, 청약경쟁률 하락 어떤 분이 집값 하락신호 4가지를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4가지 중에 어느 한가지도 해당 되지 않기 때문에 집값 하락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1. 전세값 하락 https://cocas95.tistory.com/m/391 (2023) 전세가격 회복 없이는 지금의 일부 지역 반등은 죽은 고양이 꿈틀입니다.아파트의 전세가는 현재 가치를 매매가는 미래 가치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전세가격 하락은 갭투기자들의 투자금 증가로 갭투기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실수요자 시장cocas95.tistory.com우선 아직도 전새값은 잘 반등하지 못하고 하락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오를지도 모르겠지만 과거처럼 급등해서 매매가를 끌어올리기에는 요원해 보입니다. 2. 대출금리 상승 주.. (2023) 전세가격 회복 없이는 지금의 일부 지역 반등은 죽은 고양이 꿈틀입니다. 아파트의 전세가는 현재 가치를 매매가는 미래 가치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전세가격 하락은 갭투기자들의 투자금 증가로 갭투기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실수요자 시장만으로는 아파트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갭투기들이 마구 들어와서 거래량을 증가시키고 그것이 다른 대기 실수요자를 자극하고 그들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아파트 가격은 상승을 합니다. 지금의 시장은 갭투기자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10~-30% 하락한 급매/하락한 매물을 싸게 구입하기 위한 실수요자 시장입니다. 이미 언론에서는 지금의 역전세를 2년전에 경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듣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금리에 전세가의 급격한 상승은 갭금액을 최소화해서 갭투기를 쉽게 만들었습니다. 영원한 저금리를 희망을 했..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