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6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14년이나 24년이나 건설사 할인분양에 이사오지 말라고 하거나 트럭시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냥 반복되는 인생의 회전목마 입니다 경제를 싸이클이고 주기라고 합니다. 또 주기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여성 생리주기가 있고 달의 주기도 있습니다. 주기의 뜻을 찾아보겠습니다. ; 같은 현상이나 특징이 한 번 나타나고부터 다음번 되풀이되기까지의 기간. 시기만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결국 같은 현상을 반복하는 것이 주기입니다. 달의 주기는 거의 일정합니다. 여성 생리주기는 거의 평균적으로 28-30일 이지만 이것 또한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제라는 것을 움직이는 것도 결국 살아있는 사람들의 모든 행동과 각각의 욕심으로 어떤 일정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기 때문에 평균적인 경제 주기를 갖지만 때로는 그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아래와 같은 경제 주기를 갖게 되지만 실제로는.. (2024) 앉아서 20억 번다. 무순위 청약, 묻지마 줍줍, 공짜 좋아하다 나중에 탈도 날 수 있고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공짜로 얻었다면 무엇인가를 언제가는 내놓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경험해 봤습니다. 요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이 좀 핫한 것 같습니다. 뭐라도 쉽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3명 모집에 101만명이 접수한 것을 보면 돈에 환장하고 대머리가 될 사람들이 많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돈이 너무 많아 언제든지 저 아파트를 사고 전세를 놔도 언제든지 보증금을 낼 수 있는 찐 부자들이 청약한 것에는 뭐라 하지 않지만 돈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 뭐라도 선당후곰 마음으로 청약한 것이 문제입니다. (선당후곰 ; 2020년대 들어서 생겨난 사회적 신조어. 오피스텔이나 원룸 청약 시장에선 일단 당첨부터 되고 고민 하라는 뜻.) 한 마디로 돈에 눈이 뒤집힌 것 말고.. (2024)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기사는 아파트 부동산 투기꾼들이 싫어해서 그런지 보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정말 이 기사와 링크된 강의는 꼭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의 소중한 돈들이 부동산 투기꾼들 목구멍으로 다 넘어가서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youtu.be/yvbcnQPvLGI 대한민국 경제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몇 안되는 소중한 분이고 정말 양심적인 공무원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에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코로나 초저금리는 너무 나갔습니다. 결국 죄다 부동산과 아파트로 자금이 흘러가서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를 만들었습니다. 왜 고승범님이 유일하게 금리인상을 주장했는지 지금보면 이해가 됩니다. 과도한 부채가 결국 금융위기를 만든다는 말은 지금 부채에 짖눌려 있는 부동산/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2024) gtx 호재.. 아파트 호재에요.. 지금 안사면 평생 후회할거에요. 빨리 사고 부자 되세요.아직도 이런 말에 속는 사람 참 많죠. 사기꾼들의 특징은 먼 10년 뒤에나 있을 것을 마치 몇달 혹은 몇년 후에 당장 있을 것 처럼 선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선동에 넘어가서 수 많은 사람들이 거액에 돈을 영끌해서 높은 가격에 아파트를 매수합니다. 아래 기사들을 보면 gtx 호재로 인한 집값을 자극하는 기사들도 있고 약발 끝났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런 것이 개발 호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안될 수도 있기에 업자들, 일부 유튜버 말만 믿고 거액의 자금을 아파트 사는데 올인하는 것은 아둔 그 자체라 생각 합니다. 이 기사의 말미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무언가에 홀리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의 힘은 실로 막강하고 거대하기 때문에 저 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무턱대고 받아들이면 바보가 그 자체가 됩니다... (2024) 싼 약을 구매하기 위해 멀리서도 종로5가 약국거리로 가는데 왜 아파트는 자꾸 높은 가격에 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것이 기사 거리가 되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사실 종로5가 거리는 예전부터 제가 고딩때인 40년전에도 약국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약값이 저렴했습니다. 아버지 하고 바람쐴겸 상비약 다량 구매할겸 종로5가 약국 거리를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약국거리에 좌판으로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것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 진짜 이것저것 목록을 잘 짜서 구매하러 가면 왕복 교통비와 점심 값까지 해도 남을 정도로 저렴했습니다. 요즘 기사에 나올 정도니 지금도 여전히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하철 교통비가 무료이고 남는 것이 시간이다 보니 종로5가 약국을 무슨 동네 약국 가듯이 가면서 제 가족 종합비타민을 (저렴하게) 사다 주시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다수 대한민국 사람들은 약을 비롯한 .. (2024) 악성 미분양 극심.. 그리고 아파트 공급 부족 -> 집값 폭등론의 허와 실 뉴스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2-3년 후에는 공급난이 심화되어 집값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기사들이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 지금 생기고 있는 악성 미분양 때문에 건설사들 인허가 실적이 72% 급감 하고 있어서 향후 공급부족이 생긴다는 논리인데 제가 한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쌓여가고 있고 앞으로 계속 쌓여갈 아파트 미분양은 2-3년 후면 싹 사라지고 나 이제부터 공급부족 시작이야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찌되었건 쌓여가고 있는 미분양이 해소가 된 후에 수요가 많으면 공급부족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작년 8월 말 기사인데 지금 서울아파트만 하더 라도 미분양이 꽤 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4) 서울아파트 월별 거래량을 통해 보면 20년 5월에 매수한 분들은 아무래도 상투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06년 9월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이 거의 2만건 인데 이것응 거의 레전드라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14년 후에 15000건 까지 올라왔고 이때 영끌을 한 분들은 아파트 막차 태워 시집 보냄을 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2020년 저 당시 영끌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솔직히 웬만한 뚝심이 없지 않고는 뉴스에서 연일 집값 오르고 지금 아파트 안 사면 영원히 못 살 것 처럼 공포 팔이를 하는데 어쩔수 없기는 했을 것입니다. 2020년의 가격을 회복하길 희망을 하겠지만 솔직히 저는 물음표가 붙습니다. 작년 둔촌주공 살리기 부터 시작한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이 있었기에 지금의 거래량이 나오고 있을 만큼 침체 그 자체입니다. 주담대 원리금 갚지 못해서 나온 경매도 많이 나오고 있는..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3월 1일) 현황. 전체 395건에서 438건으로 여전히 경매로 나오는 물량이 많은 것 같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월 6일에 올리고 중간에 한번쯤 올려야지 그랬는데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3월이 되었다고 아직 봄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참 심하네요...) 아파트 경매 시장도 여전히 봄이 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 더욱더 심각한 겨울 상태입니다. 3주전 보다 43건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서울 아파트 영끌했던 사람들이 주담대 원리금 갚질 못해 경매로 넘기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제가 올린 경매 건수와 여기 신문에서 나오는 수치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과거 네이버 경매 자료를 참고 하다가 자료를 더이상 사용하지 못해 다음 경매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여기는 신건, 유찰, 진행, 변경, 예정, 낙찰까지 포함해서 총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리고 있는 서울아..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