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6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치솟았던 집값 다 토해내... 일산 집주인들 악소리 !!! 서울도 마찬가지 !!! ->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고 합니다. 저도 50이 넘다보니 탈모가 있어서 대머리 까지는 아니지만 좀 숱이 없습니다. ^^; 그렇다고 제가 공짜를 절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부 내돈내산이고 내가 혹시 공짜로 먹으면 다시 내가 사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노동의 대가없이 공짜 심리로 뭔가 이익을 크게 바라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나름의 인생 좌우명입니다. 사실 제목은 일산 지역이지만 서울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 지금의 부동산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재건축 안전진단 폐지와 같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을 부동산 폭락 방지를 위해 쏟아붓고 있지만 죽은 자식 X알 만지기 상황 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부채의 규모와 증가 속도를 너무 크게 키운 것이 지금 아파트 값 하..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1월 23일) 현황. 전체 340건에서 390건으로 경매 폭증중. 그들은 왜 소중한 아파트를 던지는가? 네이버 경매 서비스가 참 좋았는데 없어져서 울며 겨자 먹기로 다음 부동산 경매로 앞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작년 12월 27일에 올린 후 거의 한달만에 올렸는데 사람들이 잘 버티지 못하고 경매시장에 물건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50건이 경매가 늘어났는데 세부적으로 신건인지 유찰인지 정확히 알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으로 경매물건이 증가하면 아 지금 경매로 물건들이 쏟아지는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인 상황인 경매 물건이 줄어들면 주택구입 부담지수나 주택가격심리지수를 참고해서 서울아파트 시장이 회복기인지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0-120대에 들어오면 매수하시면 됩니다. 작년 3분기 기준 으로 161입니다. 고금리, DSR로 인해 유동성 공급이 지속적.. (2024) 아기 장난감까지 내다 파는 영끌, 영영끌.. 누가 그들을 영끌로 몰았는가? 누군지 모른다면 영끌 다음 차례는 여러분입니다. 참 문제입니다. 누가 저들을 영끌하게끔 부추길까요? 모르신다면 제가 작년부터 올린 글을 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끌 부추기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간접 살인자 이고 가정 파괴범이며 국가 발전과 민족 번영을 가로막는 역적 그 자체라 저는 봅니다. 청약으로 돈을 벌어주겠 다고 말하는 사람들 입지 좋은 지역의 아파트를 추천하는 사람들 아파트/경제 상황을 아전인수 식으로 해석해서 본인들 조회수 팔이하려고 일부 상승 유튜버들 누가 그랬는데 일견 일리가 있습니다. 경제 유튜버가 책으로 조회수로 돈을 버는 만큼 구독자 대부분은 가난해진다고 합니다. 제발 주택구입부담지수 80-120 근처에 오면 매수를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작년 3분기 161 이었으니깐 적어도 이미 많이 하락한 아파트에서 한번 더 2.. (2024) 투기우려에 실거주 의무폐지 안된다? 전세가율 2017년 이후 최저. -> 아주 그냥 폐지해달라고 협박(?)을 하는 것 같네요^^ 저들이 말한 실거주 의무 폐지 논리는 첫번째, 전세가율이 최저다. 두번째, 무주택 실수요자다. 인데.. 둘다 말이 안됩니다. 지금 전세가율은 점차 올라서 5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말한 작년 전세가율 47%는 이미 넘어간 수치입니다. 물론 한강 이남에 한정한 전세가율 50% 이상 수치이지만 그 지역이 워낙 집값 자체가 높기 때문에 서울 아파트 전세가에 영향을 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라고 하면 분명 어느정도 자금 계획을 세워놓고 청약을 했을 것입니다. 즉, 본인이 살고 있는 전세금에 대출 어느정도 보태서 실거주 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결국 본인은 전세 계속 살면서 누군가 전세 들어온 돈으로 잔금 치루고 나중에 크게 오르면 팔고 안오르면 또 전세줄 것입니다. .. (2024) 정부 말만 믿고 청약했는데"계약금·중도금 모두 날릴 판. -> 거주할 의지와 능력도 없는데 왜 청약을 하셨을까요? 설마 투기꾼? 갭투기가 부동산 시장 교란 원인중 하나인데 이것을 허용해주는 것은 투기꾼을 옹호하는 정부/여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 수 있습니다. 분양은 정부가 저렴하게 실거주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특혜인데 왜 자꾸 실거주 하지 않는 투기꾼들에게 도움을 주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발 정부/여당은 부동산 투기꾼들 배부르게 하는 정책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 말만 믿고 잔금 대책없이 분양 받은 본인의 아둔함이고 스스로 책임지면 됩니다. 실입주가 안되면 이자주고 주택공사에 되팔면 됩니다. 현 정부/여당은 진심으로 집없는 서민들을 위한 부동산 정책을 해주셨으면 하고 그동안 서민들 고혈을 짜먹는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철퇴를 가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 투기꾼들은 조용하게 숨어서 자기들끼리 쳐먹고 그랬는데 이.. (2024) 정부 믿고 집샀는데 4억원 폭락 ; 아직도 (보수/진보) 정부를 믿는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 합니다. 다 큰 어른이고 성인인데 남탓하고 징징대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택의 책임은 본인이 짊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돈에 관해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게다가 누군가를 믿고 어떤 경제적 행위를 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더군다나 정부를 믿고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위험이 따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엄연히 권력이 입법, 행정, 사법이 분리되어 있어서 정부가 진행을 한다고 해서 입법이 되지 않으면 거의 막히게 됩니다. 지금처럼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는 정부 말 믿고 하는 것은 진짜 위험합니다. 참고로 꼭 현 정부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과거 역대 진보/보수 정권 전부 해당됩니다. 사실 정부를 의지해서 어떤 경제적 행위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정부에서 만든 각종 자료를 기반으.. (2024) 45억내고 곰팡이랑 살 판"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결로 하자 논란...뉴스에 거의 안나온 기사를 보면서.. 이 기사를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뉴스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반포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아파트값 비싼 것 인정합니다. 비싼만큼 잘 짓고 하자 없이 만들어야 하는데 결로라니... ^^; 저는 사실 결로 현상을 40년전 우풍이 있는 오래된 집에서 살면서 경험을 하고 그 이후로는 잘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부터 요즘에 근래 부쩍 아파트 및 빌라 결로 현상이 심하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어쩌면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 대장주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아니 전 우주적 대장주 아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결로가 발생 해서 곰팡이 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대장주 아파트가 저 모양인데 다른 아파트는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혹시 우리 아파트도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 (2024) 제발 주택구입부담지수 80-120에 오면 매수 적극 권장입니다. 지금 서울아파트 매수하시면 🐕🐯9 이고 상투입니다. 각 연도별 4분기 기준입니다. 출처는 주택금융통계시스템입니다. 2007년 160 2008년 157 2009년 150 2010년 131 2011년 119 2012년 104 2013년 90 2014년 91 2015년 93 2016년 102 2017년 116 2018년 133 2019년 126 2020년 153 2021년 199 2022년 198 2023년 165 2분기 2023년 161 3분기 과거 데이타를 쭉 보면 아파트 적극 매수할 시기는 2011-2019년이 가장 좋았던 것입니다. 저 시기는 미국발 금융위기, 남유럽발 재정위기, 미중 무역전쟁 처럼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고 그로인해 유동성을 풀어 경기 부양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풍부한 유동성으로 아파트값도 우상향 했지만 코로나의 유동성은 역대급이었습니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