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6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미분양 34% 할인분양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부의 미분양 매입을 한다고 했는데 너무 섣부른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건설사 스스로 미분양 해결에 노력을 해도 미분양이 쌓였을때 정부가 나서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나이스 말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더라도 20%대 할인분양을 해도 건설사 입장에서는 크게 손해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 주머니에 돈이 별로 없고 (DSR대출규제) 물건이 비싸면 (고분양가) 물건을 안사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제 뇌피셜일지는 몰라도 돈 없는 사람에게 빚지게 하면서 (DSR회피, 대출완화) 물건을 할인하지 않고 (고분양가) 구입하라고 분위기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2023) 뉴스 분위기는 아파트 대세상승.. 그러나... 요즘 부동산 뉴스들 보면 아파트는 대세상승으로 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옵니다. 물론 20-30% 하락한 단지들 뉴스도 보이기는 합니다. 이번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은 결정되었고 그러니깐 앞으로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는 금리 인하로 들어갈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근데 이러한 것을 우리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은 별로 없습니다.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방향에 따라 움직입니다. 미국은 지금 고용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노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깐 일을 하고 서로 물건들을 사면서 수요가 많아지니깐 물가는 점점 올라가는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입니다. 이정도 미국 기준금리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금리인상 이야기가 미국에서 나옵니다. 대한민국은 GDP대비 가계부채 1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인플레이션.. (2023) 장위자이 레디언트 완판을 보면서.. 역시 정부의 파격적인 부동산 완화 정책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때 무슨 핀셋규제니 그런 것 하면서 맨날 맛만 보는 정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고보면 왜 민주당이 문재인때 거대 의석수까지 있음에도 부동산 폭등에 그렇게 맛만 보는 정책만 했는지 이해는 되지만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부동산에 훈풍이 부는 것은 맞지만 역시나 환율이 변수입니다. 환율은 1300원대에 다시 진입을 했습니다. 환율이 1200원대로 낮았기에 이번 한은 기준금리 동결이 우세하지만 시장 상황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아 다시 미국의 빅스텝 이야기가 나옵니다.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로 20-21년 역대급 폭등을 만든 것이 첫번째 봉오리. 22년 중반부터 시작하고 최근까지 -20-40% 하락을 만듬.. (2023) 요즘 잠잠했던 폭등 유튜버들이 슬슬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는 부동산은 영원히 우상향 한다며 폭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지금의 부동산은 거품이 많이 끼어서 최소 2017년 이전 가격으로 가야한다는 폭락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부터 좋아요, 후원금, 멤버쉽, 책홍보 라는 다양한 경로로 광고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폭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금처럼 폭락장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본인 소신을 주장하시고 있고 일부는 한창 떨어질때 유튜브를 떠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떠난 사람들중 일부가 유튜브에 다시 얼굴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살짝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폭락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저 멀리 아고라때 부터 10년째 주장하시다기 작년 말부터 드디어 맞기 시작을 했습니다. 또 일부는 본인의 스탠스를 바꾸.. (2023) 서울아파트 경매 (2월 18일) 2022년 7월 신건 25 유찰1회 24 유찰2회 10 유찰3회이상 7 2022년 12월 25일 신건 34 유찰1회 83 유찰2회 63 유찰3회이상 26 2023년 1월 12일 신건 16 유찰1회 73 유찰2회 48 유찰3회이상 22 2023년 1월 31일 신건 49 유찰1회 60 유찰2회 46 유찰3회이상 19 2023년 2월 18일 신건 28 유찰1회 53 유찰2회 36 유찰3회이상 19 아파트 신건 경매가 많이 줄었습니다. 즉 이것은 시중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되어서 경매로 넘어가지 않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유찰 1회 및 2회 물건도 줄었지만 그 강도는 신건보다 약합니다. 보통 유찰 1회가 감정가 20%입니다. 고점대비 -20%하락한 물건들은 시장에 많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굳이 복잡한 경매시장.. (2023) 사기 부동산판에 꼭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봅니다. (신고가 취소) 집값 붕붕 신고가로 계약 체결하고 그 가격에 실수요자 들어가고 본인들은 나중에 계약취소하는 이런 xxx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입니다. 그나마 실거래 신고 기준일이 2달에서 1달로 줄었고 취소내역도 공개하개끔 되서 이정도 정보라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없었을때는 사기꾼들이 정말 사기치기 딱 좋은 환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hat GPT가 나오고 AI 성능이 하늘을 찌르는 시대에서 등기친 것만 실거래가로 간단히 나오게끔 하는 것은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렇게 하면 등기치는 기간이 길고 실거래가 반영 시기가 늦어져 시세 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서울 부동산 거래에 두가지 표를 동시에 보여주면 간단합니다. 하나는 기존대로 실거래 건수 보여주고 다른 하나는.. (2023) 문재인때 부동산 규제 -> 폭등 ....... 윤석열 부동산 완화 -> 폭락 예상???? 이 기사를 근거로 앞으로 대한민국 아파트는 역대급 폭락이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현 정부는 규제를 왕창 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까지 풀지 말아야 할 것 까지 풀었습니다. (저는 문재인한테 투표했고 문재인이 너무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윤석열을 뽑았습니다. 뭐랄까 문재인이 사회 전반적인 개혁을 단행해서 대한민국 체질을 바꿔줄 것 같았는데 말만 번지르르 했습니디. 한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오매불망 북한하고도 잘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괘씸죄로 윤석열을 뽑았습니다. 현 대통령한테는 아무런 기대는 없습니다. 그냥 무사히 5년 임기 마치고 내려오면 다행입니다. 제 정치적 성향은 잘하면 지지하고 못하면 무조건 반대쪽을 뽑습니다.) 문재인때 부동산 폭등은 위의 기사 처럼 규제.. (2023) 정부의 미분양 매입.. 자본주의 시장 논리에 어긋나지 않은지.. 정부 여당의 정책 기조는 자유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 및 자본주의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건설사 미분양을 정부가 매입하는 것은 어쩌면 시장 및 자본주의에 역행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시장의 논리에 기업이 물건을 못 팔고 이익을 못내면 자연스럽게 퇴출되고 또 다른 새로운 기업이 나와사 시장을 이끄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 못 팔아서 미분양이 넘치면 싸게 팔면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과정 없이 정부가 금융권에 주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미분양 매입을 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정부의 고충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너무 건설사 입장에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종합적으로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까지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s) 마트의 물건들이..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