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와 이재명 전 대표 응급헬기 이용 사건 조사한 권익위 국장 사망 사건에 대한 짧은 의견.

우선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 뭣같은 세상
잊으시고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보다 한 두살 아래라서 더욱더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요?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가면 안되었을까요?

건국 이후로 수백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이
부정부패를 일삼고 미꾸라지 처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굳이 그것 때문에 가족과 이별 하면서
목숨을 끊어야했을까요? ㅠ.ㅠ

그러려니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요?? ㅠ.ㅠ

나쁜 짓하고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면 결국 본인
죄값을 치루는 것을 저는 100% 확실이 알기에
제가 알고 있는 악인들의 최후를 보기 위해서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내려고 합니다.

권력이 영원할 것 같지만 국민이 다시 그 권력을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주고 그것을 받은 사람이
숙청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통쾌하지 않습니까?

부디 혹시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로
인하여 열받지 마세요.

열받고 도저히 못 참겠다고 그러시면 그냥
저처럼 글로써 내 안의 화를 밖으로 표출해도
좋고 다른 재미를 하나 만드세요..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재판 받고 감방 가고
급식 먹고 하는 것을 맥주 한캔 마시면서
즐기세요..

다시한번 권익위 국장의 일에 정말 안타깝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