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범죄도시4에서 나온 코인(가상화폐), 로또 조작에 관한 대사를 보면서.. 결국 자본주의는 호구들이 있어야 돌아가는 시스템.ㅠ.ㅠ
디즈니플러스에서 범죄도시4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썼다고 생각한 리뷰 글을 여기
링크를 걸려고 찾아보니깐 안썼더라구요 ㅎㅎㅎ
아마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았나봅니다.
물론 재미는 있지만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봤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kt 멤버쉽 예매내역으로 보여드립니다.
(공짜로 보기에는 딱)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볼때도 참 저 대사를 인용하고 싶었는데
디플에서 볼때 캡쳐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물론 저작권 문제로 화면은 안나오더라도
대사만 따오면 되니깐 상관은 없습니다.
저 대사를 보면 코인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호구 노릇을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미 세력들이 거의 대다수 물량이 매집된
상태에서 호구들이 거기서 이익을 얻고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너무 어리석다고 생각
하지 않나요?
처음에는 따는 것 처럼 보여도 결국 호구들의
돈은 세력들의 수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힘들게 번 돈..굳이 그렇게 세력들에게 바칠
필요까지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 아고라 아파트대세상승시작 이라는 닉을
갖고 있는 일베 극우보수 논객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맨날 하는 말이 좌파 탈출은
아이큐 순서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코인에서 쉽게 돈을 벌고자 하는 호구들한테도
그대로 적용하면 적당한 비유가 될까요??
물론 코인에서 돈 버는 사람이 있겠지만 과연
전체에서 1%라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로또에 관한 대화도 나오는데..
만약 정말 여기 대사처럼 사실이라면..
물론 아니겠지만..
그런데 또 100% 아니라고 말하기도
뭐하는..
여러가지 우리나라 로또에 대한 불신이 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입니다.
만약 영화에 나온 것 처럼 로또 조작으
진짜로 가능하다면..
이 세상 어떤 돈 보다 자금세탁 하기 진짜로
편한 돈이 저 대화를 통해서 로또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인이든, 로또든 수많은 (저를 포함) 호구들이
참여하고 그 호구들의 피와 땀이 서린 돈을
잃어야만 유지되고 극 소수의 사람들만 돈을
따는 시스템임을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애니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빌런들이 영생을
하고 강력한 힘을 갖을 수 있는 원동력은
현자의 돌을 몸에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 현자의 돌 1개는 살아있는 인간 1명의
목숨입니다. 즉, 많은 인간들이 현자의 돌로
되는 만큼 빌런들의 영생과 힘은 무한대로
거치게 됩니다.
뭔가 느껴지는 바가 없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