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조선일보 기사 - 장기투자는 쪽박 18% 하락한 삼성전자 -> 개미들이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려면 뉴스를 멀리해야함 -> 적립식 투자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부동산도 마찬가지)
신문에 나오는 뉴스를 보고 투자를 한다면
얼마나 수익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높지 않을 것입니다.
호재성 뉴스 또는 미래에 있을 대박 기회에
대해 기사가 나오면 이미 그것은 세력들이
상당히 주식 물량을 확보한 상태일 것입니다.
거기에 뒤늦게 개미들이 기사보고 들어가서
수익을 내고지 하는 것 자체가 바보가 아닐
까요?
개미들이 와..하면서 들어가는 순간 세략들은
팔고 나가는 것을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대체로 일부 제약/바이오주, 테마주,
코스피/코스닥 배당주지 않는 잡주,
외국인 비중 낮은 잡주들이 개미들 잡아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개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뉴스를 보고 달려든다면 그냥 내 피같은 돈을
바치는 꼴이 됩니다.
그리고 세력들은 결코 개미가 수익 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익을 내는 것 처럼
보일때도 있겠지만 결국 그 돈은 내것
아닙니다. ㅎ
조선일보에서 개미 곡소리라고 하면서
삼성전자에 부정적인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이 기사를 접한 일부 개미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월요일 장 시작하자마자 삼전 주식
던지고 싶은 유혹이 강렬할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 표를 보세요...
6개월 누적 개인 매수가 어마 무시합니다.
개미가 이렇게 매수를 압도적으로 하는데
삼성전자가 오르길 바란다면 세상 너무 순진
하게 사셨습니다.
내가 만약 삼전 물량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
세력이라고 하면 개인이 저렇게 사는데 올라서
수익 내게 해줄까요?
물론 해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개미를 꼬시기
위해 수익을 내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죠.
삼전 오르길 바라나요?
그러면 개미들이 던져야 합니다.
조선일보 저 기사가 개미들 공포심 유발하여
던지는데 어느정도 기여(?)를 한다면 월요일
장은 좋은 출발이 될 것입니다.
그냥 개미들은 영원히 852입니다.
(내가 8면 5르는 2유)
ps) 여기 제 티스토리에 이런 상황에도
저 같은 개미들도 수익을 쌓아가는 방법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