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경험,느낌,깨달음

(2024) 천국으로 가는 길은 삶이 지옥처럼 힘들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삶이 천국 같다고 하는데 진짜 명언인 것 같습니다.

“가족” 2024. 10. 18. 12:47
728x90
반응형

인생 반백년이 넘어 중반으로 들어가면서
지난 나날들을 돌이켜 봅니다.

진짜 죽을듯이 힘들고 때려치고 싶은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묵묵히 하루를 버티는 마음으로
그냥 했습니다.

그당시 한치앞도 볼 수 없는 그야말로 몸과
영혼이 너무 힘들어 시야가 극도로 좁은 상태라
뭔가 그 상황을 벗어날 다른 선택들을 보기가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정전이 거의 없는데 제가 초딩때인
45년전에는 밤에 자주 정전이 되어서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험을 자주했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은 초를 찾기 위해 움직이는
것 보다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눈을 감고
공부한 것을 외우던지 아니면 이때다 싶어
잠깐 자는 것도 좋았습니다.

과거 정전때 경험이 제 삶에 녹아들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삷이 힘들때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좀 더 편한 길을 가고자 다른 선택들을 하면
그렇게 내 뜻대로 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바보같고 미련해 보이지만 묵묵히 나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짊어질때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상황이
매우 좋게 풀리면서 와...!! 하는 감탄사를
속으로 말합니다.

주변 사람들중에 나보다 더 뛰어나고 잘나고
상당히 똑똑한 사람들은 나 같은 삶을 구질
구질하고 멍청하게 살아간다고 속으로  말을
하는 것이 느껴지지만 뭐.. 그분들 그렇게 삶이
본인들 생각만큼 좋지는 않더라구요..

똑똑하고 잘나면 그 교만으로 거의 스스로
더욱더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을 자주 봅니다.

지금 힘든 것을 이겨내면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한 단계 상승이고 원피스 루피 기어도 한단계
상승입니다.

그 과정이 죽을 만큼 힘들고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이 나와도 나를 단련하게 하고 나중에
더욱더 큰 능력을 주는 선물이 됨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람들을 존중하고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뉴스를 비롯한 일부 부동산 투기
유튜버들과 부동산 뉴스들은  제가 하는 말과는
정반대의 말을 합니다.

너는 특별하고 잘났고 똑똑하니 멍청하게 살지
말고 짧은 시간에 쉽게 아파트 빚내서 사면
몇억은 그냥 앉은 자리에 들어오니깐 투기를
부추깁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너무나 싫어
하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이 어떤 일부만
보여주는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티스토리에 글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글 쓰다보니 2년 좀 안되어서 글 게시
건수가 1000건이 넘었고 광고비도 조금씩
받고 있습니다. ^^

https://cocas95.tistory.com/m/1084

(2024) 티스토리 작성글 1000개가 넘으면 매일 일어나는 일 -> 일 방문자 50-100명/일평균 구글 광고비

작년 1월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올해 10월까지 해서 글 1000건이 넘었네요. 사실 제 개인적인 메모 차원에서 비공개로 올린 글까지 포함하면 저번주에 1000건이 넘었습니다. ^^ 한건의

cocas95.tistory.com


정말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사실 이런 마음 먹는 것도 좋지는 않는데...
그렇게 사람들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거의
100% 본인 욕심때문에 무너지기에 그냥 가만
놔두면 됩니다.

혹시 좀 더 빠른 파멸을 원하시면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자꾸 치켜세워주세요..
넌 최고야.. 옛 속담이 맞습니다.

미운아이 떡 하나 더 준다.. ㅎㅎㅎ

힘내세요^^
그리고 버티세요^^

ps) 삶에서 쉬운 길은 그렇게 좋은 길이
아닙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