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991년 작품 건담 F91에 나온 드론전->33년만에 실제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서 보는데, 결국 미래 전쟁은 드론!

고3때 학력고사 준비를 하면서 너무나 바쁜
학교 생활 하는 가운데, 일보 애니 덕후 친구가
있어서 90년대 애니를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자주 봤습니다.

비디오테이프 아시나요?? ㅎㅎ
이것에 대해 다음번에 한번 라떼 버전으로
한번 글 올릴께요^^;

돌아와서...

지금의 드론과는 좀 모양은 다르지만
다수의 드론들이 민간인 대피소에 들어가서
자폭을 합니다.

또 일일이 집안에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사살을 하고 사라집니다.

지금은 사람이 드론을 조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나중에는 인공지능이 직접 피아를
구별하고 판단해서 적을 없앨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해서 인간을 사냥하여
무차별적 살생을 하면 영화 터미네이터 드론이
됩니다.

사실 드론이 가성비 효과가 최고인데 과연
우리나라 국방부는 이것에 대해 얼마나 대비를
하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군대에 있었던 30년 처럼 보고서와
훈련 계획서만 멋들어지게 작성하고 실제
훈련은 생각보다 한참 뒤쳐진 것을 경험을
했는데...

웬지 요즘도 그러는 것 같은 느낌도 그러는데
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에헴.. 하는 높은 계급들만 많은 것은 아닌지..
쩝..

역시나.. 뭔가... 불안 불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