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교수님의 분신? 직원? 노비? 대학만 총합 51년 다닌 박사과정 4명->대학원 정말 심사숙고해서 선택해야지 영혼 털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국내에 존재하는 일부 교수들의
괴수급 행태를 지속적으로 언급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통해 예비 대학원생들에게는 심사숙고
선택의 기회를, 현 대학원생들에게는 탈출의
기회를, 일부 괴수급 교수들에게는 대학원생
모집 실패로 인해 연구실적 미달로 잘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좀 더 대한민국 연구
분야의 질적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 기사에 대한 요약본을 한번 보시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쭉 보시면..
느껴지는 바가 클 것입니다.
저도 이공계 대학원생 생활을 한 지가 30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 당시 학점만 있지 아무런 스펙이 없기에
2년의 시간을 벌면서 기술이라도 익히는
마음으로 대학원에 들어갔지만 그냥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매우 힘들었고 매우 스트레스가 심했으며
여기 기사에서 나온 것처럼 그러한 것들이
일상이 되었고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그런 상황에서 스승과 제자
라는 보이지 않는 그런 끈들이 있었고 나름
최소한의 미운 정이라도 정은 있었습니다.
요즘 일부 괴수급 교수들이 대학원생들을
대하는 자세는 그냥 노비, 노예로 생각하는 것이
많은 것을 느낍니다.
그런 쓰레기 인성을 갖은 일부 괴수급 교수들의
행태는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공부 머리가
좋아서들 그런지 교묘하게 피하 가기 일쑤입니다.
애초부터 저런 괴수를 만나지 않는 것이 상책
이기에 대학원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 꼭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해서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 금성 현 엘지 제품 광고 카피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한 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저는 좀 바꾸겠습니다.
한 번의 선택이 30년을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