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집값폭락 일본 전철 밟나->윤석열 주도 자해극이 촉발한 부동산 붕괴론->조선일보 기사->서울 아파트 매수하면 호구 될 가능성 높음
우선 이 기사에 대한 요약을 올리고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원문 기사를 보면 윤 씨의 계엄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저기에 실린 것들은 이미 여기
티스토리에서 수도 없이 반복을 했습니다.
읽으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제목만 정부 주도 경제 자해극이라고 써
놓았는데 사실 윤 씨 주도 경제 자해극이
아닐까요? 김리영 기자님????
물론 윤 씨 정부 부동산 정책을 총괄했던
정부 관료들의 그동안 행태가 경제 자해극
이라 생각한다면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계엄군이 국회를 포위하고
겁박하는 것을 올렸다면 아마도 윤 씨를 겨냥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더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어쨌든..
경제 위기의 시작은 어떤 트리거에 의해 시작
되고 그것에 대해 대처하지 못하면 일본 꼴을
당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을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
시킨 큰 것 두 개는 외환위기, 금융위기가 있었
지만 우리나라가 인구도 경제도 빠르게
성장 중에 있어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극복이지만.. 실상은..
아파트 부채 리밸런싱을 제대로 하지 않고
더 큰 빚을 늘려 경제 성장과 함께 묻어버렸고
그것에 대한 부작용이 더 큰 빚으로 우리 경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지금 윤 씨 헛짓거리 계엄은 시간이 지나고 봐야
알겠지만 세 번째 트리거로 작동을 하고 상당히
오랜 기간 아파트 가격 하방 압력으로 작동을
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아파트 가격들은 영끌들이 올려놓은
가격이라 이 영끌들이 무너지면 하부에서 무너
지는 것이라 답이 없습니다.
준기축통화국 일본도 잃어버린 20년으로
힘들었는데 아무것도 아닌 원화가 일본보다
더 심한 경제 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음을
예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이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오고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내려서 전세금리도 싸지고 그것을
통해 아파트 가격을 밀어 올릴 것이라고
말하는 일부 상승론자 유튜버들을 보면 도대체
뇌는 우동사리로 된 것인지 궁금증이 생겨
납니다.
제발.. 일단은 아파트 매수자들은 영끌 수준의
대출을 하신다면 한텀 쉬시고..
진짜로 실수요자 대출 거의 없이 매수를 한다면
떡방에 지금 호가보다 -30~-50% 하락한
매수 가격으로 말해 놓으세요.
연락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내년 7월에
dsr 3단계 시행이 되면 대출 총량은 더 줄어
들기에 칼자루는 매수자가 갖고 있습니다.
ps) 인내를 갖고 기다리시면 싸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