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세는 우리가 만드는 거죠”…단톡방 이용한 ‘집값 담합’ 딱걸렸다->국토부는 부동산 불법 담합 사기 거래 단속에 더 집중하시길...

대한민국 아파트 거래에 대한 신빙성은 크게
이명박 대통령 전과 후로 그 양상이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상은 사기꾼들 득실 대고 그들은 하이에나
처럼 호구 한 명 낚이길 바라고 있죠.

사실 노통 때 실거래가 등록 1개월이었는데,
2개월로 이명박 때 늘어나서 그때부터 얼마나
많은 실거래가 허수 거래가 있을지 지금 나온
실거래가 조작을 생각하면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1개월이든, 2개월이든 저 당시에는 거래
취소내역도 안 뜨고 등기 유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기꾼이라면 충분히 시장을 갖고 놀기에
충분합니다. 단속도, 법적 처벌도 약한 상황에
전거래보다 높게 가격으로 거래를 하고 나중에
취소를 해도 그 거래 가는 사라지지 않고 높은
가격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그리고 실 구매 사람들은 그 높아진 가격으로
영끌해서 아파트를 매입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쨌든 2008년부터 약 10년
넘게 아파트 실거래가 조작은 무수히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결국 문통 때 실거래가 취소내역 나오게 하고
등록기간 다시 1개월로 줄어들었습니다.

윤통 때에 2023년에 드디어 등기 유무도
나오게 했습니다.

제기 여기 미등기 카테고리에 올린 글들을
보시면 그럼에도 거래는 해놓고 등기 안친
물건들 수두룩합니다.

아래 단톡방으로 아파트 단합하는 것은 아주
고전적인 수법인데..

과거에는 카카오톡이 없었으니 아파트 부녀회
위주로 담합을 했었죠..

결국 법의 처벌이 약하고 정부 단속이 허술하니
저런 쓰레기 같은 실거래가 조작하는 범죄들이
나옵니다.

부동산 관련 정부 관료들이 무능한 것인지,
바빠서 신경을 못 쓰는 것인지, 알아도 묵인하는
것인지, 뭔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인지,, 알 길은
없습니다.

정치인들이 좀 나서서 해줘야 하는데..ㅋ
뭘 기대를 하겠습니까? ^^;

그저 하루 150원 정도 광고료 받는 티스토리어의
글을 통해서 아파트 실거래가에 이런 폐해가
있으니 호구들은 조심하라는 정도만 알리는
정도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