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2025) 2011년 오세훈 시장님의 무상급식 반대->시장직 사퇴, 2025년 토지 거래 구역 해제->재지정 : 대선에서 점점 멀어져 감^^;

“가족” 2025. 3.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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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시장님.. 좀 크고 넓게 보시면 어떨까요?

서울시 인구에서 강남 3구 차지하는 인구는
200만 명 정도 되고 나머지는 비강남 지역
사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5000만으로 보면 그
비율은 더욱더 낮아집니다.

물론 국힘당을 비롯한 보수 여당은 돈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하고 그것이 강남 3구
표심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핵심 지지층
달래주는 정책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번 토허제 해제했다가
재지정하는 것은 정말 정말 정치 초보적
실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14년 전 무상급식 반대하셨다가 자진 사퇴를
하시면서 배웠던 경험은 도대체 어디다
날려 버리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투기꾼들의 놀이터
이고 그들은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온갖
장난을 해 온 것을 세훈 시장님은
모르신가요?

모르시면 그것을 잘 아는 보좌관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태 파악을 잘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국힘당 대선 후보로 나가실 능력이
출중한데 자꾸 근시안적인 접근과 정치 초보
같은 정무적 능력을 보이는 것이 아쉽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토허제 해제는 너무 나갔고
또다시 서민들 불안 심리를 자극해서 수많은
새로운 영끌들을 창출하게 만들었습니다.




보십시오.
세훈 시장님이 하신 어처구니없는 일을..
2월 거래량 마감을 하려면 10일이나
남았는데 거래량을 2배나 폭증시킬 것
같습니다.

게다가 거래금액도 10% 넘게 상승을
시키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서울아파트 폭등시켜서 서민들 더
팍팍하게 삶을 만들었다는 프레임을
씌우면 대통령의 꿈은 점점 멀어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음 글에서 과거 세훈 시장님의 무상급식에
대해 분석 아닌 분석을 통해 진짜 저 같은
보편적인 서민을 위하는 분인지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손목닥터와 기후동행카드 너무 좋습니다.
손목닥터와 기후동행카드 같이 조합을 하면
어떨까요?

손목닥터가 하루 8000보 걸으면 200원
주는데 기후동행카드 사용자가 만보를 걸으면
400원 주는 것으로.. (결국 제가 걷는 것
엄청 좋아하는데.. 하루 만보 걸으려면 생각
보다 버스 한두 정거장은 걸어야 쉽게 나올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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