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제와 주가가 개박살 나고 있는데 지금 버블 잔뜩 낀 서울 아파트 매수하시는 분들의 용기에 진심으로 경의와 존경을 나태내고 싶습니다

아래 인스타 링크를 한번 보신 후에 제 글을
읽으면 이해하시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H_MOAMzZ2c/?igsh=ZTN1b3Z2ZjdmcXBz



지금 아파트 매수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우선 대출이 나올 수 있는 능력에 존경합니다.
전부 현금으로 매수한다면 그 재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평가 된 서울 아파트를 더 오를 것 같아 비싸게
사려고 하는 그 노력에 엄지 척을 해주고
싶습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 상황을 개판(?)으로 만들고
우리 세훈 시장님은 대선에 도전할 것 같은데
오히려 잘 되었습니다.

시장직 사퇴하시고 경선이나 혹 대선에 낙선
하면 토허제 해지/재지정에 따른 영끌러들이
시장에 높은 가격에 참여하게 만든 죗값(?)을
치르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로....

우리 세훈 시장님의 토허제 해지가 들어가지도
않을 영끌러들이 용기 내어 들어가게 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뉴스들 들어보면 토허제 다시 확대 재지정을
해서 뭔가 매수 강도가 소강상태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라는 것이 덩치가 커서 지금
당장 매수를 멈춘다고 해도 한동안
거래 건수는 좀 높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냥 어떤 특정값에 무조건 반응하는
멋모르고 덤벼드는 불나방도 있으니깐요.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은 무조건 오른다.
기준금리 인하하면 집값은 무조건 오른다.

그런데 경제의 조건값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지금과 같은 부채가 없었고
바젤 3의 dsr도 없었습니다.

물가는 저렇게 오르는데 기준금리 인하를 한
것을 보면 경제가 박살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라도 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결국 원화 가치가 똥값이 되고 자꾸 외화가
유출되면서 즉 달러 가치가 오르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기준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낮게 만드는 것이 경제학 기본 이론인데
죄다 콘크리트 아파트를 비싼 값에 사느라
대출을 받아서 그 엄청난 빚 때문에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물가 잡느라 기준금리 올리면 영끌러들이
들어간 아파트가 무너지게 되고 결국
그것은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이 무너
지기 때문입니다.

부디.. 제발..
지금 그만 들어가시길..
부동산 카르텔의 폭탄을 우리 서민들이
다시 가져갈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