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경제은행과 IMF의 경고
포털에 나오는 뉴스는 상당수가 부동산에 우호적인
뉴스가 많습니다. 주식 관련된 뉴스는 나름 날카롭게
지적하고 정말 객관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부동산 앞에서만 왜 작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73
투자를 하실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폭등이든
폭락이든 모든 것을 다 보고 판단하시고 그래야지
최소 쪽박을 안당합니다.
포털에 나오는 부동산의 긍정적인 뉴스 열심히 보시고
포털에 잘 나오지 않는 부정적인 부동산 뉴스도
여기서 많이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세계은행은 10년 동안 침체를 강력히 경고합니다.
금리인하를 바라면서 경기 침체를 바라는 일부 부동산
유튜버들이 들으면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과거처럼 금리인하=집값상승
이 공식이 두가지가 동시에 없어지지 한 딱 들어맞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두가지는 근원물가를 비롯한 물가와 DSR입니다
우리나라는 2% 저물가 보다는 아무리 낮아져도
3%대 물가를 장기간 지속이 되면서 경기침체가 오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갈 것 같습니다.
IMF도 같이 경고를 합니다.
“빚내서 집사라고 조장할때 아니다.”
물론 최대한 빚없이 집을 몇채를 사든 그것은 자유입니다.
문제는 부동산 투기에 눈이 멀어 빚 잔뜩 갭투기로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본인만
망하면 정말 사회가 청결해지고 좋을텐데 거기에 엮인
세입자나 은행/금융권 등에 피해를 주고 더 나아가서
나라 경제에 타격을 줍니다.
ps)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은 버블이 끼면서 본래의
가치보다 상승하고 그러다 다시 버블이 꺼지면서
본래의 가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