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개미들이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공매도를 박살 -> 언젠가는 하이먼 민스키 모델을 따라갑니다.

많이 빠르게 급등한 종목은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만약 그 종목의 실적이 좋고 재무제표도 좋고 수급도
좋은 종목인 경우 더 오르기를 바란다면 조정 내지는
일정 부분 하락을 견디고 다시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급등주는 개미들의 유동성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2021년 주식 방송에서 주식을 업으로 하는 몇몇
분들이 천슬라를 말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작년 말 기사인데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차트하고 너무 비슷하죠? 단지 차이가 있다면
민스키 모델은 1봉 하락타이고 테슬라는 3봉 하락타입니다.

정말 민스키 모델을 만든 하이먼 민스키는 천재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급등주들은 100이면 100 민스키
모델을 따라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에코프로와 프로비엠도 시간이 지나면 100% 민스키
모델을 따라갈 것입니다. 단지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알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적당히 들어가서 적당히 먹고
나오는 것이 상책입니다. 밥 먹을때도 아쉬울때 숟가락
놔야 합니다.

개미들이 뭉쳐서 공매도 세력을 타파한다고 합니다.
과거 게임스탑 사건이 생각납니다. 공매도를 이겨서
공매도 세력한테 쇼트 스퀴즈를 제대로 먹여서 큰 피해를
주었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게임스탑 주가를 보겠습니다.

공매도건 아니건 그냥 많이 오른 종목은 폭락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번에 똘똘 뭉쳐서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세력한테 일단은 이길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미들이 에코프로를 비롯한 전기차 2차전지주에 많이
들어갔지만 상대적으로 코스닥 인버스나 곱버스에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저것을 털어먹기 위해서 2차전지를
필두로 한 코스닥을 오르게 한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오늘은 옵션만기일입니다. 조심하세요.

ps) 개미들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먹는 것이 가장
최적입니다. 상투까지 먹으려다 상투잡고 발바닥에서
큰 손해보고 손절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