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아파트 (청약)
(2023) 서울 청약 온기 vs 싸늘해진 청약.. 어떤 말이 맞을까요?
“가족”
2023. 5.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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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기사를 비교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글을 나타냅니다. 서울경제와 이코노믹리뷰 둘중에
하나는 구라를 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둘다 맞고 기준을 어디에 두고 분석하는 것에 따라
전혀 다른 내용의 기사가 됩니다.
서울경제 신문은 올해 1-4월 까지의 서울 청약경쟁률
평균을 내서 46:1로 봤고
이코노믹 리뷰는 지난달 기준으로 서울 청약경쟁률을
2.4:1로 봤습니다.
과거 데이타를 비교하면 지금의 경쟁률이 어떤지
감이 올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2021년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보면 163:1이
이었고 2022년에는 9:1로 급감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종합해 보겠습니다.
서울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2021-2022-2023(1-4월)-2024 4월
169:1 - 9:1 - 46:1 - 2.4:1
순간 생각나는 민스키 모멘트 그래프가 생각이
납니다. (급등-급락-반등-더급락)
https://cocas95.tistory.com/m/336
결론을 짓겠습니다.
청약시장의 대장주 서울은 온기가 돌다가 갑자기
꽃샘추위가 온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다시 겨울로
갈지 알수없는 헷갈리는 상태입니다.
ps) 청약통장 103만명이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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