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밤에 잘때 암세포가 많이 뿌려진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작년에 나온 것인데 묵혀놨던 글 쓸 소재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암도 지금 좀 찾아봤는데 아직은 유방암 밖에는
나온 것이 없었습니다.
밤에 잘때 유방암세포 씨앗이 퍼진다는 결과를 보면서
참 암세포의 야비함을 느낍니다.
고된 하루의 쉼인 수면 시간에 암세포가 더 많이
활동한다는 것은 어쩌면 다음 기사를 통해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암환자는 밤 10시에 자라고 하는데 이때 면역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잘때 암세포가 활발할 가능성이 높아 면역호르몬
분비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면역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암세포 씨앗이 죽지 않기
위해 더 많이 퍼트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잘때 우리 몸 세포는 액티브
하게 돌이가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이 생체시계에 따른 연구는 오래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나온 시기가 2017년이기는 하지만 제가
학회나 세미나에서 생체시계 들은 이야기는 20년전
부터 조금씩 들었습니다.
결국 생체시계에 따른 암이나 다른 질병에 연관이
있고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멜라토닌임은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직업과 여러가지 이유로 자연의 생체시계에 따라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질병 연관성은 자주 봅니다.
결국 잠을 밤에 잘때 잘자야 하고 잘자면서 우리몸을
좀 더 보호하기 위해서 면역을 증진시키는
건강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 조심히
제안해봅니다.
잘때 면역호르몬이 막 활발하게 일하는데
우리가 먹은 면역 증진 건식을 먹게 되면
좀 더 일하기기 수월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ps) 깨어있을때 먹는 것 보다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