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코프로 형제는 새롬기술을 뛰어넘을까?
모든 급등주는 결국 과매도되면서 급락을
하면서 떨어지든 좀 더 천천히 떨어지든 결국
본연의 가치로 돌아갑니다.
아니 어쩌면 더 많이 하락당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급등주의 교과서이고 정석인 새롬기술
차트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에코프로(비엠) 차트입니다.
에코프로(비엠)는 새롬기술처럼 첫 번째 봉우리를
만들고 좀 하락이 나온 뒤 급등이 나왔고 지금
열심히 두 번째 봉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하락할지 새롬기술처럼 더 큰 세 번째
봉우리를 만들고 하락할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결국 10만 원 전후로 떨어지는 데는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5월에 회장 구속 쇼크로 82만 원이 55만 원으로
하락했던 에코프로입니다.
그리고 지금 7월 말입니다. 고작 2개월 동안에
주가가 3배 가끼이 올라갈 만큼 큰 기술적인
혁신이 이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오직 유동성과 일부 장밋빛 기사로 주가가 오른
것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다들 경제가 어렵고 물가도 오르고 빚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한탕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 몰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트 잘 보고 치고 빠지는 것 잘하는
사람들이야 매우 큰돈을 벌고 벌 수 있겠지만
일반 개미들은 결국 따는 것 같아도 거의 손실
확정입니다.
새롬기술 보시면 세 번째 봉우리는 전고점을
뚫었습니다. 저 차트로 새롬기술은 영원히 오를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마약처럼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고 결국 영혼
털릴 것입니다.
조만간에 주식 시장에 큰 충격이 예상됩니다.
ps)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질수록 지표면 보다
더 크고 깊은 구멍(과매도)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