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차전지주 월가가 더 주목하는 이유...그리고 서울아파트..

원시 인류부터 경제라는 단어가 생긴 이후로
버블이 낀 자산의 폭락은 항상 있었습니다.

검색창에서 폭락의 역사를 입력하면 너무나
많이 검색됩니다.

버블이 낀 자산은 반드시 민스키 모멘트에 따른
자산 폭락을 거친 후 서서히 회복을 합니다.

물론 폭락을 거쳐도 가치가 없는 자산은 절대로
오르지 못합니다. (물론 작전세력에 의해 잠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

2차전지주라고 했지만 결국 에코프로 3형제가
메인이라 생각합니다.

“(급등한) 주가는 불안-매수-매집-과열-분열-
폭락의 과정을 거친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서울 아파트에 그대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2020년 코로나 시작된 후 급격히 낮아진 최저
금리로 자금이 부동산 시장이 몰리게 되고 가격
급등의 조짐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계속해서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일반인들까지 영끌해서 매수를 하고
그것은 2021년 상반기 역대급 고점을 만들어
과열을 만듭니다.

2022년 상반기부터 시작한 기준금리 인상은
서서히 아파트 가격을 분열/하락을 시키고

2023년 1월까지 -30% 하락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폭락만 남았습니다.

정부도 이것을 알기에 디레버리징 시대에 빚을
줄이는 것이 아닌 늘려서 당장의 폭락을 막고
시간을 버는 것 같습니다.

잘 대처하면 좋겠지만 대내외 경제 여건상
정부 정책이 잘 진행되게끔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물론 디레버리징도 잘하고 서울아파트 폭락도
잘 막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에코프로는 어쩌면 200만 원 넘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원래 가치보다 더
떨어진 10만 원 전 후가 되는 것은 모든 급등
버블 자산의 똑같은 결말입니다.

부디 에코프로를 비롯한 2차 전지주는 다른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