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심상찮은 매물 증가세.. 실거주 목적 있으신 분은 일단 매도자 보다 살짝 우위에 있습니다.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으면 물건값은 낮아
지는 것은 자본주의 상식입니다.

서울 아파트 사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대출이든
소득이든 여의치 않아 매수 하기는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앞으로 디플레이션 보다는 디스인플레이션으로
갈 상황이 높아 보입니다.

국제유가도 오르고 어쩌면 물가 2%대를 달성은
당분간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3% 초중반대의 기준금리는
당분간 유지가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세력들이 바라는 2% 초반이나 1%
후반대의 기준금리는 머나먼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낮아져야 전세 수요가 늘어
나고 그로인해 집값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자루는 매수자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매수우위지수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비싼 값에 살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