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주식하듯 집 사고 파는 일부 영끌족들은 인생 쓴 맛과 고통 지독하게 받고 갱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부동산을 주식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집값을 왜곡시키고 버블을
만드는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부동산을 주식처럼 할 수 있게끔 하는
양도소득세 면세 범위를 너무 폭넓게 잡은 것이
아닐까요?

1가구 1주택인데 본인이 거주하지 않는 것 까지
굳이 혜택을 주는 이유가 뭘까요? 대체로 이런
경우 본인 주택은 전월세를 주고 본인도 전월세
살면서 여차하면 2년 채우고 차익 매도 하면서
양도소득세를 면세 받으려고 하겠죠..

사실 진짜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에게만 이런
혜택을 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 봤자 절대로 바뀌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부동산 세력들에게 너무
관대한 것 같습니다. ^^;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하면서 실거주 의무 폐지
못해서 분양권 매수한 사람들 거시기한 상태
인데 혹시 여기서 민주당이 법을 통과 시키면
진짜 답이 없겠죠?

통과되면 분양시장에 한번 더 몰핀이 투여되어
죽쓰는 분양에 호흡기를 달아줄 것이고
법안이 자동 폐기되면 그냥 분양권 판 사람이
삼 사람이나 뻘쭘하면서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
것입니다.

어쨌든 이번에 레버리지를 써서 쉽게 돈을 벌려고
했던 일부 젊은 사람들은 인생의 큰 교훈을 얻고
열심히 본업과 생업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