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차기 국토부 장관으로 심교언 국토연구원장님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심으로 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어제 글 쓸 재료 찾다가 깜짝 놀라 마시던 커피
사래 걸려서 반쯤 쏟았습니다.

그리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깊은 탄식과 한숨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과 대한민국 경제에 미칠
상황들이 머리속에서 파노라마 처럼 한 5초 쭉
지나가고 그저 멍하게 천장을 바라봤습니다.

진심으로 심교언 국토연구원장님의 국토부 장관
임명을 반대합니다.

원희룡 장관님이 내년 총선 출마로 사퇴하는
것이라면 딱 그 정도 부동산과 경제 마인드를 갖는
다른 분이 오셔야 앞으로 엄청나게 몰아칠
대한민국 부동산에 적절하게 (결코 쉽지 않겠지만)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제발 학자로써 국토연구원장으로 연구에만
몰두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ps) 조만간에 왜 반대하는지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