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요즘 뉴스에서 실거주 의무 폐지하라고 국회를 압박(?) 하는듯.. 침소봉대 하지 마시고 딱 까놓고 갭투기 했잖아요..
왜 당장 살집도 아닌데 청약을 왜 하셨는가요?
전세 세입자 돈 없이는 살 수도 없는 것을 왜
사셨나요?
전세 놓고 나중에 오르면 시세차익 얻으려고
하셨죠? 그게 바로 갭투기고 그로인해 소중한
생명들이 생을 마감한 것 안보이시나요 ???
그냥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직장이 화성이면 직주 근처에서 분양을 받던지
아니면 본인은 직장 근처에서 싸게 자취를
하시고 분양받은 고양에는 가족들이 있으면
됩니다. 애들 교육 때문에 힘들다구요??
그럼 애들은 거기서 혼자 자취하면서 엄마라도
가서 분양아파트 입주하면 됩니다.
말이 안된다구요???
그럼 당장 살 집도 아닌데 갭투기를 한 것은 말이
되나요? 당신이 갭투기를 해서 당첨된 아파트는
누군가에게 간절히 들어가고 싶은 아파트인 것은
인지가 안되나요??
그리고 들어가고 싶은데 다음 세입자 구하기가
어렵다구요? 요즘 사람들이 매매는 폭락할까봐
전세 들어가려 해서 전세가 높아지는데
저 변명 또한 말이 안됩니다.
전세 세입자 안들어온다구요? 그냥 시세 보다
무척 싸게 내놓으면 금방 구해집니다요..
조금이라도 싸게는 팔기 싫고 분양은 받고 싶고
욕심이 그렇게 목구녕까지 차올라서 음식물이
목구멍에 들어갈지 걱정이 됩니다.
그냥 아래 사례는 침소봉대일 뿐입니다.
실거주 의무 폐지 정책을 안했다면 둔촌주공은
지금쯤 상당히 저렴하게 시장에 나왔을 겁니다.
정부도 이제는 좀 아파트 실거주 실수요자
눈으로 정책을 살펴야 하지 않을까요?
교수님!!갭투기의 거주 이전을 상당히 제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빌라 전세 사기를 보면
갭투기들의 마인드는 인간이길 포기한 것이
아닐까요? 이익은 나에게 손해는 세입자에게..
단, 지금 당장이라도 통장에서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들은 제가 분노의
말을 쏟아내는 전세 갭투기 카테고리에서 제외
하겠습니다.
어쨌든 벌금도 얼마 안되는데 여기서 징징대지
마시고 쿨하게 벌금 내셔서 요즘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국가에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
ps) 애국자의 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