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발 주택구입부담지수 80-120에 오면 매수 적극 권장입니다. 지금 서울아파트 매수하시면 🐕🐯9 이고 상투입니다.
각 연도별 4분기 기준입니다.
출처는 주택금융통계시스템입니다.
2007년 160
2008년 157
2009년 150
2010년 131
2011년 119
2012년 104
2013년 90
2014년 91
2015년 93
2016년 102
2017년 116
2018년 133
2019년 126
2020년 153
2021년 199
2022년 198
2023년 165 2분기
2023년 161 3분기
과거 데이타를 쭉 보면 아파트 적극 매수할 시기는
2011-2019년이 가장 좋았던 것입니다.
저 시기는 미국발 금융위기, 남유럽발 재정위기,
미중 무역전쟁 처럼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고
그로인해 유동성을 풀어 경기 부양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풍부한 유동성으로 아파트값도 우상향
했지만 코로나의 유동성은 역대급이었습니다.
단군이래 최고 상승을 보였고 같이 곁들여서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0 가까이 올랐습니다.
영끌들은 저금리 상황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
믿었는지 지수를 200 가까이 끌어올리고 지금
본인들 아파트를 장렬히 경매 시장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80-120은 과거 우리 경제 성장이 지금보다는
좀 낮기 때문에 너무 낮게 잡은 것이라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네..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좀 더 양보해서
2019년 수치인 126 정도 혹은 130 초반까지
오면 매수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즉, 지금은 백번 천번 생각해도 영끌해서 청약을
받고 매수를 하는 것은 아둔한 생각이고 행동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시중 상승론자/청약애찬론자 부동산유튜버들
입에서 주택구입부담지수 한번이라도
말한적이 일단은 제가 봤을때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 수치는 지금 아파트 가격이 버블이고
비싸다는 것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ps) 부모님께서 주신 머리는 생각하고 분석하고
교차검증을 통해 최악을 피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라고 주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