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

(2024) 서울둘레길 북한산 코스를 다녀오면서 주의할점...

“가족” 2024. 2.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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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쉬는날 늘어지는 제 자신이 싫어, 쇼파에
일체가 되는 제 자신을 떨쳐 버리고 2024년
둘레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티스토리 기록에는 작년 5월 기록만 올렸고
10월 기록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7

(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

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cocas95.tistory.com


아내가 쉬느날 쉬지 힘들게 뭐하러 가냐고
말하면서도 내심 부지런하게 사는 제가 좋다고
말합니다. ㅎㅎㅎ

사실 매번 둘레길 갈때마다 글을 쓸 수는 없지만
이번 북한 도봉산 코스6은 좀 신경 쓰면서
트랙킹을 해야할 것 같아 공유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완주한 서울둘레길 코스는
수락불암산 부터 해서 사당까지 이며 대략 절반
정도 걸었습니다.

사당에 이어서 할까 생각했는데 또 역방향
코스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북한 도봉산6
코스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이 코스에 주의할 점은 주황색 리본이 진짜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북한산 둘레길과 서울 둘레길 코스가
겹쳐서 그런 것 같은데 진짜 리본이 뜨문뜨문
있어서 가끔 길이 헷갈리고 살짝 엉뚱한 길로
빠졌다가 다시 되돌아 오길 몇 번 했습니다.

그냥 북한산둘레길 표지판 (땅바닥에 박혀있는)
위주로 가면 큰 어려움이 없지만 다른 코스에서
진짜 자주 있는 리본이 별로 없는 것은 미지의
길을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결국 매순간 긴장하다가 왕실묘역길에 있는
스탬프 우체통도 놓치고 우이산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에 갔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할때는 좀 올라가서 스탬프 찍고
다시 내려와서 다음 코스로 이어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둘레길 3-4시간 걷고 나면 너무 피곤
해서 집에 가자마자 잤습니다. 7시간을 자는
동안 내 몸이 다시 재생되는 느낌이 참 좋아서
둘레길을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둘레길 걷기 전에 면역에 좋은 건강식품을
평소보다 좀 더 드시고 목마를때 마다 생수대신
소금물을 마시면 내 몸에 노폐물이 땀으로 쫙쫙
빠져나가는 느낌도 참 좋습니다.

소금물 관련 글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https://cocas95.tistory.com/m/751

(2023) 소금물을 멀리 할 수록 건강도 멀어집니다. (탈모-5)

우선 시간이 되시면 이 책을 쭉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읽으면 어느정도 동의가 되고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cocas95.tistory.com


ps) 북한산우이역은 경전철이라 그런지 지하철
좌석 앞뒤 간격이 좁은 것이 참 신기했고
화장실도 승강장 뒤쪽 구석에 있는 것도
신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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