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아파트 (미분양)

(2024) 14년이나 24년이나 건설사 할인분양에 이사오지 말라고 하거나 트럭시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냥 반복되는 인생의 회전목마 입니다

“가족” 2024. 3. 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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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싸이클이고 주기라고 합니다.
또 주기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여성 생리주기가 있고 달의 주기도 있습니다.

주기의 뜻을 찾아보겠습니다.
; 같은 현상이나 특징이 한 번 나타나고부터
다음번 되풀이되기까지의 기간.

시기만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결국 같은 현상을
반복하는 것이 주기입니다.

달의 주기는 거의 일정합니다.

여성 생리주기는 거의 평균적으로 28-30일
이지만 이것 또한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제라는 것을 움직이는 것도 결국
살아있는 사람들의 모든 행동과 각각의 욕심으로
어떤 일정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기 때문에
평균적인 경제 주기를 갖지만 때로는 그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아래와 같은 경제 주기를
갖게 되지만 실제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파트 투기꾼들이 매우 좋아하는 그래프이고
나름 전가의 보도로 여기고 있을 것입니다.

화폐 가치 하락으로 서울 아파트는 영원히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이죠..

그런데 이해도 되고 어느정도 인정을 하겠지만
빚잔치라는 과정은 한번은 겪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 처럼 고점까지 오른
버블을 털어내지 않고서는 다시 튀어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래의 일본 모델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결국 장기 우하향 기간을 거치고 바닥을 다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요즘 일본 증시가 핫한데 그것이 괜히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바닥을 다지는 에너지가 축적
되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2014년 할인분양이 정확히 2024년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2008년 부터 2012년
까지 서울아파트는 암흑기 였고 2013년 부터
반등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것을 그대로 지금 현 상황에 대입하면 다시
우상향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비해 지금은 바뀐것이 많고 특히
바젤3가 좀 더 강력하게 적용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각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쇼킹부동산의 바램대로 아파트로 인생역전
가능할까요?

ps) 제 성격이 또라이라서 그런지 돈 벌어
주겠다는 사람들 보면 왜? 나한테? 라는 생각
으로 빠른 손절을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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