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동산 규제완화와 DSR

역대 어느 정부도 폭등 및 폭락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보수/진보 정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경제에서 부동산(아파트)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크기 때문입니다. 아파트가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가 휘청거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연착륙을 시키기 위해 규제는
거의 다 풀었습니다.

그러나 총부채원리금상환인 DSR은 안풀었습니다.
이건 이명박때 바젤3 협약에서 이미 약속해 놓은 것
이라 우리나라가 임의로 풀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할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국가신용도에
있어 좋은 영향을 주기는 힘듭니다.

결국 소득이 늘지 않는 이상 대출로 집을 사기에는
좀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부동산에 일가견 있는 세력들은 이미 2021년 고점이나
2022년 초반쯤에 다 팔아서 현금을 쌓아두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현금 부자들만
줍줍 한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부동산 세력들이 팔고 나간 시장에서 영끌한
분들만 매우 힘들 것입니다.

자신시장은 남들 열광할때 서서히 빠지고
남들 던질때 서서히 들어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제 경험상...(주식쟁이로서)
주식은 순환주기가 짧아 1-3년이지만
부동산은 순환주기가 길어 2-6년인 것 정도만
차이가 있을 뿐이고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