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못 믿을 미분양 통계 -> 실제론 2.6배 -> 이렇게 가다간 현 정부도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받을 수 있을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인공지능에 물어봤습니다.
아직도 건설사 자발적 신고를 하고 있고 심지어
서울시가 이것에 대한 분명 문제점이 있기에
미분양 신고 의무화를 국토부에 제안을 했지만
거기 공무원님들 께서는 어렵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사 영업비밀을 지켜주라고 국토부가 있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이쯤되면 국토부가
건설사 시다라고 저 같은 무지한 국민들이
놀리거나 의심을 받을 수 있기에 걱정이 됩니다.
내가 회사 사장인데 물건이 잘 팔리면 어떻게
서든지 홍보를 하고 널리 알릴 것입니다.
신고가 의무화가 아니라면 물건이 잘 안팔릴
경우 수치를 숨기고 알리는 것을 축소해서
알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사람들 심리가 물건이 안팔린다는 것을 알면
더 사고 싶지 않고 물건이 잘 팔리면 비싼값을
주더라도 사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실 라면 몇개가 팔리는지 해당 기업한테나
중요하지 일반인들한테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거주 수단이기도 하지만
투기꾼들이 레버리지를 통한 투기수단 이라
심리에 따른 확실히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분양이 정부 발표보다 실제로 몇배 심각함을
알게 되면 투기꾼/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갖지
않고 그렇게 되면 건설사들은 어쨌든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할인해서 아파트를 팔아야
합니다.
혹시 할인해도 팔리지 않게 될 경우 건설사,
시행사 도산 및 거기에 관련된 금융회사까지
줄줄이 엮여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더라도 왜 잘못된
통계로 저 같은 일반 국민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비싸게 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디 이 말 명심하시길..
기다리면 싸집니다.
굳이 부동산 통계적 오류인지 조작인지
모르는 시장속에서 눈탱이 쳐 맞는 호구가
되질 않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