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각종 특례 대출을 통한 부동산 가격 하락방어로 원달러 환율 1385원으로 상승중 -> 지금 영끌하는 분들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정책을 결정하는 분들의 높은 뜻을 일개 필부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그냥 있는 자료를 기반을 근거로
논리를 펴는 과정에서 높으신 분들의 심기가
불편 하시면 언제든지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비전공자로 주식과 경제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글을 쓰고 공부한지가 8년정도 되다
보니 경제라는 것이 복잡하지만 결국 진짜
단순함을 느낍니다.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지고 적어지면 가치가
오릅니다.
지금 원달러 환율이 여차하면 다시 1400원
대를 돌파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시중에 원화가 달러 대비
많아져서 달러 값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원화가 왜 많아졌을까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작년과 올해 두번의 달러
상승기의 변곡점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대략 2-3월, 올해는 대략 3-4월.
저기서 언급한 직전 월에는 정부의 특례대출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국 1-2개월 시차를 두고
시중에 특례 대출로 인한 부동산에 유동성이
공급되어 원화가 많아져 환율이 상승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년 11-12월에 특례 대출이 종료되어
3월까지 환율은 떨어지다가 다시 올해 2월에
신생아 특례 대출로 환율은 가파르게 튀어
오르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수입해오는 물건에 대해 달러로
지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입물가 상승을
자극하고 결국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부동산 가격 방어가 대한민국 경제 보다 더
중요하게 된 것이 아닌지 참으로 슬픈 현실
입니다.
서민들은 힘드는데 뉴스에서 부정적인 기사는
거의 보이지 않고 연일 아파트 심리 자극 기사만
보이니 큰일입니다.
인공지능에 물어봐도 비슷한 답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