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율

(2024) 과거 경제 위기 때마다 환율이 급등/상승 하는 것을 보면 주식/부동산 폭락 위험에 대한 대비는 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가족” 2024. 6. 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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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라면 당연히 본인이 원하는 수익률을
예상을 하고 손실 위험을 감수하면서 들어가고,

아파트라면 실거주든 갭투기든 나름 일정부분
상승을 해서 나의 자산 가치를 올리기를 원하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래 원달러 환율 그래프를 보면 두번의 경제
위기인 외환위기, 세계금융위기 시기에 원화
가치는 곤두박질 쳤고 그 이후 2022년
하반기때 또 한번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환율이 크게 요동을 칠때 거의 비슷하게 아파트
가격은 크게 조정을 받고 하락을 했습니다.

1391원이고 어쩌면 다음주에 다시 1400원대
진입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복잡한 경제 용어 현상 다 집어치우고 그냥
흔해지면 가격이 낮아지고 부족하면 가격이
오릅니다.

달러 대비 원화가 많아지니깐 원화 값이
떨어지고 대신 달러는 바깥으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는 상승을 합니다.

외환보유고는 줄어들고 정부의 아파트 가격
방어를 위한 dsr 우회 특례 대출을 풀어서
시중에 원화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용감합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언급했던 내용들을 보면
결코 매수가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리밸런싱 시기에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정책인지 묻고 싶습니다.

저보다 공부도 많이 하시고 똑똑하신 분들이
하신 일이니깐 일개 필부의 우려가 속된 말로
깝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요..^^;

주식이야 다양하게 헷징하는 수단이 있지만
아파트는 헷징 수단이 없습니다.

물론 실거주 목적이라면 떨어져도 내집 올라도
내집이기에 떨어지면 기분이 좀 나쁘고
오르면 부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 잔뜩 받아 샀을때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멘탈이 나갈 수 있음이 조심해야
합니다.

부디 제 예측이 틀려서 지금의 반등이 찐 반등
되어 전고점을 뚫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지 수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부터
건져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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