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율

(2024) 환율과 10년물 국채금리 상관성 -> 제발 아파트 시장에 돈을 그만 공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 돈으로 살 수 있게 만들어야.

“가족” 2024. 6.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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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불경기에서 연일 뉴스에서는 지금
이라도 아파트 구매나 청약을 해야지 돈을 벌
것 같은 느낌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뉴스는 없습니다.
ㅎㅎㅎ.

아파트 상승에 부정적인 뉴스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저처럼 분석하거나 검색해서 들어가야지
조금은 찾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무조건적인 폭락론은 아니지만 경제의 견실한
발전을 위해 필연적으로 적절하게 거품 제거를
해야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라도 이렇게 아파트 시장에 좋지
않은 지표와 뉴스를 언급해서 단 1명이라도
죽음의 문턱에서 살릴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

원화의 발권력은 우리가 갖고 있는 달러에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가 원화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질적
으로 달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따라서
대한민국안에서 달러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그만큼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특례 대출 같은 dsr 우회로
아파트/부동산에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으니
원화는 늘어나서 가치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치가 낮아진 원화 채권에 대한 수요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는 역시나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역시나 미국채 10년물하고 1% 정도
낮으니 이 역시 달러 유츌에 한 몫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결국 주담대 기준인 코픽스 금리도 덩달아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굳이 지금 뉴스에 놀아나기 보다는 좀 더 시장을
부정적으로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 하면서 실거주
매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지
않을까요?

정부 정책도 이제는 전세 dsr 도입을 통해
빚내서 집 사라는 정책 보다는 과거 저축을
통해 최대한 대출 적게 해서 집을 구매하게끔
유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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