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본의 마케이누를 아십니까? 싸움에 진 개? 꼭 여성만? 남성은? 동성애는? 반려동물 문화는? 남혐? 여혐?
어떤 유튜브 방송을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다양한 의견들이 있고
들을때마다 이 이야기가 맞는 것 같고
또 저 이야기도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더군요. ^^;
모르겠습니다.
작가의 의도가 싸움에 진 개가 아니라
싸움에 이긴 개라는 반어법이라고 밝혔기에
우리는 그런 것이라 일단은 알고 있으면 되고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저런 단어가 30대 결혼을 하지 못한
여성을 특정하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할 지라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여혐을 조장하는 곳에서는 마케이누를
여성 조롱 대상으로 여길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할 단어입니다.
사실 30-40대 결혼 못한 여성을 마케이누
라고 한다면 30-40대 결혼 못한 남성도
마찬가지로 마케이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케이누란 단어는 여성이든 남성
이든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본의 마케이누를 갖고 왈가불가 할
것이 아니라 이놈의 남혐, 여혐 문제를 극복
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아래 인스타에서 가져온 것인데 정말 무섭고
대한민국을 안에서 부터 가치관을 무너지게
만들고 있는 한장의 사진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이를 갖고 싶어도 아이를 갖지 못하시는
분들과 그 아이의 자리를 반려동물로 채우려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또 나이들거나 혹은 젊어도 외로워서 반려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예외
입니다.
왜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어느정도 큰
이유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혐, 여혐을 조장하는 분위기.
남자는 여자를 혐오하고
여자는 남자를 혐오하고
그러면 뭐가 남을까요?
그래서 어쩌면 동성애로 빠지는 것이 아닌지..
물론 이것하고는 전혀 다른 개인의 성적 취향에
따라 동성애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결국 2024년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저 모습은
건전한 사회 발전에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고 아끼며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그것의 결실로 태어난 소중한 아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삶의 가치이자 행복이
아닐까요?
국가는 이렇게 행복하고 정상적인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경제, 사회적 지원을 해서 청춘
남녀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싶게끔 해야
하는데 아주 오랜기간 헛발질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573
글을 이어가는데 상당히 쉽지 않은 주제들이
많았고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글을 다듬어서
수정해 나가면서 제 느낌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말하겠습니다.
혹시 이의가 있으시거나 토론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환영이고 혹 문제가 있다가 판단되는
문장이 있다면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