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일동안 애플워치10 사용후기 -> 운동, 건강에 진심인 애플워치10 -> 베터리 사용시간도 저는 만족합니다. ^^
저번주쯤에 사용 후기를 한번 올렸었고,,
https://cocas95.tistory.com/m/1061
그 이후 진짜 실 사용을 하면서 느낌점을
올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플워치10 이름값을 하며
결코 60여만원 돈이 아깝지 않고 오히려 이런
자세하고 정확한 분석을 하는 것이라면
저 금액은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과거 제가 사용했던 샤오미 워치에서
분석한 왼쪽 수면 정보는 그냥 시간만 나오는
막대 그래프로 (왼쪽)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그래프들은 마치 유전자 발현
패턴을 보여주는 것 처럼 매우 디테일 하게
정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주 목요일 패턴을 보면 수면시간은
비슷한데 수면의 질이 매우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목요일 잘때 모기 새끼들이 어디서 쳐 들어
와서 밤새 강제 헌혈(?)을 당해 잠을 설쳤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호흡수라든지, 앞으로 식약처 허가가
나면 바로 업데이트될 수면 무호흡 체크로
더 자세한 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운동은..
너무나 내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줘서 운동
강도의 완급 조절을 할 수 있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끔 할 수 있었습니다. ^^
베터리 사용시간도 나름 만족할 수 있던 것이
제가 자기전에 100% 해놓고 자면 자면서
각종 분석을 하는지 88% 정도 남고 그것
갖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집까지 가져가면
70%초반이 남습니다.
참고로 회사 도착 후 퇴근까지 사용 안하는데
만약에 하더라도 제 생각에느 많이 사용해야
40%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매일 만보는 걷는 것 포함입니다.
만보를 걷지 않으면 아마 48시간 정도는
사용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또 빨리 충전이 되서 좋구요..^^
앞으로 또 10년후에 애플워치 20이 나오면
또 그때 리뷰를 하겠습니다. ^^
ps) 애플워치10...나에게 왔으니..
혹시 혹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