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2025) 공인중개사 폐업률 증가->마용성 공인중개사님들은 밥먹을 시간이 없다고 엊그제 기사를 봤는데^^;->무엇이 맞을까요?판단은 스스로^^

“가족” 2025. 3. 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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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 4개를 발행된 날짜 순으로 쭉 올렸
습니다. 아파트 거래 침체에 따라 1월 중순
부터 2월 중순까지 중개업의 불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 달 좀 안되어서 분위기는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1215

(2025) 토허제 풀린 마용성 불장->중개사 밥 먹을 시간 없다는 기사->뻥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ㅋ

중개사가 밥 먹을 시간조차 없다고 해서 정말그런지 마용성 아파트 거래 건수를 봤습니다.3개 자치구 모두 6개월 동안 매매 200건 아래로 계약이 되었고 용산구는 100건도안됩니다. ㅎㅎㅎ그래서.

cocas95.tistory.com


저번 글에도 언급한 것처럼 저 정도 뻥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토허제 규제가 풀린 것으로
부동산 카르텔은 군불을 때고는 있습니다.

더 많은 호구들이 들어오고 그들이 좀 더 높은
가격으로 아파트를 매수해야지 현 버블 덩어리
아파트는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저도 그렇지만 본인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야지 깨닫는 것이 인간이기에..
제가 지속적으로 경고성 글을 올리지만 딱히
효과는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단 1명이라도 현실을 깨닫고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똥이면 냄새가 날 텐데 인간의 욕심은 그 냄새를
맡지 못하게 만듭니다. 지금 이 아파트 가격이
유동성으로 올라간 버블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본인 또한 이 아파트로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합니다.

결국 부동산 시장의 모든 키는 정부 즉 국토부가
쥐고 있다고 말하면 과한 것일까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봤습니다.

저는 서울아파트가 민스키 모멘트를 결국
따라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ai는 정부의 개입으로도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가 서울아파트
버블 붕괴는 가속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인중개사 폐업률 증가처럼 부동산
시장에 좋지 않은 뉴스는 널리고 널렸지만
우리가 보는 대부분 뉴스들은 금방이라도
전고점을 회복하는 듯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어쨌든 조심 또 조심하셔서.. 내 피 같은 돈을
꼭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ps) 20-30대가 또 한 번 호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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