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코프로 형제” 주가급락 경고를 했습니다.
저는 출퇴근 시간이 왕복 4-5시간이 됩니다.
그중 티스토리에 하루 2편의 글을 쓰기 위해서
자료 찾고 조사하고 그러면 2시간 30분 정도를
사용합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나름 열심히 조사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사기의 나라가 되어서 너무나 다양한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그것을 다 다루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ㅠ.ㅠ
https://cocas95.tistory.com/m/85
오늘도 아침 출근길에 바로 에코프로 급락 기사가
나왔습니다.
에코프로는 30% 넘게 급락했고
에코프고비엠도 조금 더 떨어지면 30% 급락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22
제가 이 글을 올린 날짜가 4월 12일입니다.
에코프로 형제주에 대해서 너무 빠른 급등을 했으니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사실 3월말 부터 꾸준히 경고를
했습니다.
이 기사처럼 4월 11일 다음날 작성을 했으니 혹시라도
4월 12일에 전량 매도 하신 분이라면 기존 상승분에
지금 -30% 급락분 까지 합하면 최소 50% 이상
수익을 달성했을 것입니디.
너무 결과론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라고 누군가는
그럴 것입니다. 제가 뭐 대단해서 결과론적이라고
해도 에코프로 형제 하락을 맞췄을까요? 아니에요.
그냥 이 우주상에서 급등주 패턴들이 그렇습니다.
단지 그 시기가 1년이냐 10년이냐 그 차이만 있을
뿐이지 결국 민스키 모델을 따라갑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36
그동안 뉴스에서 에코프로 하락 경고를 너무나 많이
했고 결국 급락을 당해서 그렇게 개미들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은 다시 매집을 합니다.
그러면 주가는 다시한번 또 오를 것입니다.
메인 기사에 나온 차트 그래프 3봉을 그리면서
급락하고 있는데, 외국인 매수로 다시 상승을 하면
4번째 봉우리를 만들고 뉴스들은
“에코프로 다시 상승하나” 라는 기사 제목을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개미들은 다시 들어가가 또 다시 지금보다
과매도 과급락이 나오면서 원래 가치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패턴들은 어쩔수 없습니다. 저도 개미지만
나름 욕심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기에 저런
수법이 눈에 들어오지만 대다수 개미들은 절대로
안들어 올 것입니다. 알아도 결국 욕심에 따라
가게 마련입니다.
아는 것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냥 몸이 기억해야 합니다. 제가 올린 글들을
꾸준히 읽으셔서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