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집값하락신호 : 전세값 하락, 대출금리 상승, 거래량 감소, 청약경쟁률 하락

어떤 분이 집값 하락신호 4가지를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4가지 중에 어느 한가지도 해당
되지 않기 때문에 집값 하락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1. 전세값 하락
https://cocas95.tistory.com/m/391

(2023) 전세가격 회복 없이는 지금의 일부 지역 반등은 죽은 고양이 꿈틀입니다.

우선 아직도 전새값은 잘 반등하지 못하고 하락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오를지도 모르겠지만
과거처럼 급등해서 매매가를 끌어올리기에는
요원해 보입니다.


2. 대출금리 상승

주담대 금리에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가 하락
하고 있으니깐 앞으로 대출금리 상승 보다는 하락이
우세할 것 같습니다.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향후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그로인해 금리인하가 될 것 같습니다.

3. 거래량 감소

서울아파트 거래량은 1-2월 급격한 상승 이후로
완만란 상승세입니다.


4. 청약경쟁률 하락

https://cocas95.tistory.com/m/393

(2023) 서울 청약 온기 vs 싸늘해진 청약.. 어떤 말이 맞을까요?

이 글에서 보면 잘오르던 청약경쟁률이 4월에
급감을 했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파트 하락을 일으킬 수 있는 변수 4가지중
2가지인 대출금리 상승과 거래량 감소는 확률이
낮아 보입니다.

나머지 2가지인 전세값 하락과 청약경쟁률 하락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위 4가지를 언급한 그분은 시장에서 지금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일부는 나타내고 있고
진행되고 있고 더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자산시장에서 뭔가가 확실하다는 말은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산시장의 주체는 로봇이
아닌 사람이고 사람 자체가 너무나 변화 무쌍합니다.

상승/하락에 영끌 베팅하는 것은 도박입니다.
투자는 도박이 아닙니다.

그리고..

상승론자들은 다음의 것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물론 10-20년 동안은 그러한 데이타가
없어서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동안 쌓아온 부채의
원기옥은 제거 되지 않았습니다. 연체율도 높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65

(2023) 전세보증금 (1058조) 포함시 부채 3000조 목전...실화?

https://cocas95.tistory.com/m/371

(2023) 심각한 원화 연체율을 뚫고 부동산은 반등? 또 다른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