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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2024) 2020년에 있었던 한국경제 TV 기사 삭제 뉴스를 보면서.. 어제 기사가 삭제된 한은,금융당국 들들볶는 용산 기사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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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해야하고 그들의
니즈에 부합 해야합니다.

요즘 일부 기자들 보고 기레기 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어쩔수 없습니다. 월급 주는 사람의
의도에 가급적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물론 기자라는 직업은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 부조리를 알리는 것이 좋지만 대한민국
에서는 매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래는 과거에 썼던 글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73

(2023) 건설사가 언론사 지분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직원이라면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건설사가 언론사 지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부동산 및 건설에 관련된 모든 기사들에 있어서 100% 공정하며 자유롭다고 말하면 그것은 순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

cocas95.tistory.com



대한민국에서 가감 없고 거짓되지 않으며
어떠한 특정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기사가
있을까요??

솔직히 기자도 직장인이고 월급을 받아 생활
하기 때문에 새벽 이슬만 먹고는 살기 어려운
것 압니다.

어제 한경 기사가 삭제된 것도 그렇고

https://cocas95.tistory.com/m/1021

(2024) 집값 띄우려 안간힘? 한은, 금융당국 들들볶는 용산 [금융당국 포커스] 기사 삭제 -> 캡쳐한

기사 원본은 아직 찾지를 못하고 인터넷에 있는 캡쳐한 것을 올리겠습니다. ps) 혹시 삭제한 기사를 이렇게 캡쳐본을 올리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cocas95.tistory.com


오늘 올리는 글 내용처럼 2020년에 한경TV
기사 삭제된 것도 그렇고 매우 씁쓸합니디.

제가 돈이 많아서 진짜 순수하게 독자들이
내는 후원금만으로 열악하게 운영하는
신문사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기부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성역을 가리지 않고 진보 보수 진영을 떠나
오직 사회 부조리를 세상에 알리는 그런
신문사가 있기를 꿈꿔 봅니다.

이 세상 언제 떠날지 모르지만 죽는 그날까지
저런 멋진 신문사를 만들고 싶고 거기에
모든 것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숨을 쉬고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 그리고 능력으로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ps)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약자에서 동성애는 제외를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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