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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영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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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아파트 영끌하세요..꼭이요.. 지금은 말고 많이 떨어지면요^^; 임의경매 급증. 13년여만에 최대 제가 여기 티스토리에 너무나 많이 강조해서 이제는 너무 식상을 합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를 제가 1분기때 조사를 안했다가 지금 보니깐 151로 156에서 겨우 5 떨어졌습니다. 2007년 160 2008년 157 2009년 150 2010년 131 2011년 119 2012년 104 2013년 90 2014년 91 2015년 93 2016년 102 2017년 116 2018년 133 2019년 126 2020년 153 2021년 199 2022년 198 2023년 165 2분기 2023년 161 3분기 2023년 156 4분기 2024년 151 1분기 아마 2분기는 또 올라서 2023년 수준인 160 중반에서 좀 더 나가면 170까지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이 듭니다. 그냥 연도별 평균을 내면 대략 130중반..
(2024) 서울아파트 영끌을 한 분들을 위한 가사(노래).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가신 분들은 힘들어도 숨이 막혀도 버티세요.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일부 뉴스들부터 해서 일부 전문가들까지 서울아파트 만큼은 비싸게 사라고 지금이 가장 싸다고 심리를 부추깁니다. 하루에 고작 많아야 100명도 안오는 일개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누가 얼마나 읽어서 제 경고가 통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함으로 단 1명이라도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되고 다시한번 매수를 고려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어쨌든 이번 여러 거대한 부동산 카르텔 세력들의 합작품으로 서울아파트 실거주 영끌 하신 분들은 부디 이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으시고 잘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공지능은 저렇게 가사도 만들어 줍니다.) 단, 갭투기나 2주택 이상 투기목적으로 매입하신 분들은 그 욕심 때문에 결국 화가 미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런 부동산 투기꾼들 상당수가 전..
(2024) 6~7월 서울아파트 영끌 매수하신 분들 불트랩에 걸려든 것 같습니다. 집사라고 할때는 언제고, 아무래도 상투를 튼 것 같네요.^^; 정부 여당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그동안 많이 했으니 간단히 한 문장으로 의견을 남기 도록 하겠습니다. 고분양가 부동산 pf 시장 살리기 위해 부동산 심리에 불을 붙이는 수단으로 이번에 들어간 영끌을을 이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부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죠. 결국 잘 알아보지 않고 오를 것 같아서 또는 이번에 못 사면 집 못살 것 같아 뇌동매수를 한 책임은 본인한테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에 나오는 대부분 뉴스들이 아파트 하락 보다는 상승을 거의 이야기 하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것 이해는 합니다. 그래도 굳이 부동산 카르텔 및 부실 부동산 pf 사업장을 위해서 우리 서민들의 피같은 돈을 비싼 값으로 아파트를 매수하기에는 좀 아깝지 않은가요? 또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말한 분입니다...
(2024) 테슬라 vs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그리고 민스키 모멘트 -> 거의 유사하게 흘러갑니다. 눈은 보라고 있는 것. 민스키 모멘트를 일단 눈에 익히고 글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눈에 익히셨죠? 아래 번개님이 올리신 서울아파트 실거래 지수 2006년 이후로 조사한 그래프인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쯤되면 어? 뭐지 상당히 비슷한데???? 이런 느낌이 와야지 뇌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보수적으로 낮게 잡은 빨간색선 기준으로 하면 고점대비 반토막이 나야하며 좀 덜 보수적으로 해서 연두색선 기준으로 하면 고점대비 30% 나는 상황해서 천천히 우향으로 집값 거품을 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민스키 옹이 말한 것을 그대로 따라가기 위해서 다시한번 반등 되는 것이 지금의 상황 이며 이렇게 되면 하락시 과매도 되어 고점대비 반토막 이하로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래 테슬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버블 덩어리 테슬..
(2024) 집값 거품 키우는 것은 윤석열 정부나 문재인 정부나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영끌 하시는 분들은 금융 노예 1등석 예약입니다. ㅠㅠ. 제가 누누이 글을 통해 언듭한 것이 이 뉴스에서 매우 잘 정리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나온 뉴스 하나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만 읽어도 되지만 제가 사족즘 달아야지 제 분노와 화를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대한 거품도 지금 엄청난데 그 거품을 더 유지하기 위해 빚으로 더 큰 거품을 만드는 것이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일까요 사교육 카르텔에 포획당해서 10대때 그렇게도 사교육에 찌들었고 20-30대 들어서는 부동산 카르텔의 덫에 빠지는 것이 아닌지 그저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젊다는 것이 죄는 아니잖아요 ㅠ.ㅠ 거품이 있는 집값을 디레버리징을 통해서 거품을 빼고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이 국민이 뽑은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요? 게다가 부동산 부자들을 위해 종부세 깎아주는 것은 진짜 너무 잘못..
(2024) 5060이 던지는 수많은 매물들을 2030이 선배 영끌들의 고통을 보고도 높은 가격으로 매수를 하는 것을 보면...^^; 아래 링크를 보면 제가 작년에 쓴 영끌들의 아비규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작 6개월전임에도 2030들은 많이 잊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저런 사실조차 있는지도 모른 것인지, 알길은 없지만 그저 매우 안타깝습니다. 잊어버렸다면 더 나이들기전에 기억력 테스트를 받아보시고, 몰랐다면 최소한의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경제/부동산 공부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무주택자 2030이 내집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인생 최대 쇼핑입니다. 가족들의 안정한 거주 공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실거주 목적 집 한채는 있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그러나 5060의 매물들을 그것도 오르는 값으로 사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50대 초중반이고 달랑 실거주 한채를 갖고 있..
(2024) mz세대는 코인, 주식, 부동산 금 시장에 호구인가요? 아니면 뉴스들이 그렇게 흘러가게끔 하는 것일까요? 어찌되었든 씁쓸합니다. mz 세대 나이대를 찾아보니깐 1981-2010년 까지 출생한 사람들이라 정의를 합니다. 대략 20대 부터 40대 초반 정도면은 나이대가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느낀 진짜 mz 세대 느낌은 20대 후반 부터 40대 되기전 30대 후반까지 딱 10년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곰곰히 이들의 행태를 잘보면 상당히 오직 본인 행복이 최고의 척도이고 여유와 자신감이 넘치며 나를 위해서 쓰는 돈은 절대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직은 젊기 때문에 소득은 많지 않아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고자 코인, 주식, 아파트에 무리하게 들어가거나 여기저기 휘둘리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스스로 생각을 한다고는 하지만 떠 먹여주는 사교육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유튜버나 전문가 또는 뉴스에 ..
(2024) 지금 아파트 영끌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직도 많지만 돈이 없습니다. 아파트 가격, 대출, 금리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쉽지 않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vp5MBSXBa/?igsh=MXE4cDlwdGc0ODRqdQ== 위 링크는 인스타 짤인데 한번 보시면 적어도 우리는 인간이고 만물의 영장인데 저런 비둘기 같은 뇌를 갖고 행동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미 영끌 선배들이 지금 엄청는 고통속에 있습니다. 어쩌면 저도 기존 영끌 보다 대선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2004년 보금자리금리 6% 30년 대출 받고 결혼하면서 정말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추후 금리가 2-3% 가량 떨어지면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지금 영끌들은 코로나 초 저금이 0%대 들어 가서 고금리 3%대에 물려있으니 무려 3배 이상의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책과 신문을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죽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