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물가

(6)
(2024) 외통수에 걸린 현 정부 물가/경제 정책 -> 고물가로 서민은 고통 -> 총선 참패 -> 무사히 퇴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현 정부 까대기만 하는거냐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이재명 대표님에 관해 부정적 글들이 (뉴스에 근거한)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search/posts?keyword=%EC%9D%B4%EC%9E%AC%EB%AA%85 지식, 경험, 지혜알고,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얻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내 안에 흩어져 가는 지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축적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ps) 제 글을 읽는 분cocas95.tistory.com 저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것이 좋고 그래야지 진실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모두 까대기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
(2024)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 그리고 세수펑크 60조 -> 정부 여당 총선 참패 3 요즘 인공지능 성능이 정말 상상 초월합니다. 질문만 잘하면 괜찮은 대답을 얻을 수 있어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챗gpt는 거의 유료화가 되어서 진짜 ai를 루틴 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 제미니를 사용하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아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빙을 사용했습니다. 정말 기가 찰 노릇의 답을 얻었습니다.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한테만 더 많은 혜택을 준 부자감세를 했고 그것이 세수 펑크에 어느정도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을 비롯한 보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어째 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자들은 돈도 많을 텐데 윤정부는 왜 세금을 깎아 주고 그로인해 나라 곳간을 부실하게 할까요? 돈 많은 부자가 많지만 저 처럼..
(2023) 물가가 안잡히면 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부동산으로 생긴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 저보다 더 폭넓은 관점과 경험 그리고 경제 전공 및 공부를 통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웬지 손에 쥔 카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주식/부동산을 비롯한 자산 가격 유지 및 폭락을 막기 위해서는 물가가 어느정도 하락하면서 금리가 좀 하락 압박을 줘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정반대로 흘러갑니다. 유가 상승과 더운 여름으로 인한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는 한달 사이에 1.1%로 튀었습니다. 미국도 별반 차이 없이 물가가 다시 올랐습니다. 결국 어쩌면 지금의 기준금리로는 물가를 잡기 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번 정도는 더 올려서 시장 상황을 보고 추후 동결 및 하락으로 갈지 결정을 해야할 듯 같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일부 뉴스와 유튜버들은 아파트 매수를 부추기는 것을 보면 그냥 헛웃음만 나옵..
(2023) 경고음 울리는 대한민국. 5월 8일자 신문입니다. 이 기사는 꼭 원본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모든 지표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내수가 아닌 수출로 먹고 삽니다. 수출이 잘 되고 달러를 많이 벌어온 만큼 원화의 가치는 보증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출이 삐끄덕 거리면 모든 지표에 경고등이 켜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러한 좋지 않은 지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정부는 부동산이라도 좀 부양을 해서 떨어지는 각종 지표들을 조금이라도 반등시키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은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 비중이 65% 정도로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시 천문학적인 가계부채가 걸림돌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
(2023) 대한민국 저출산 두번째 원인........높은 사교육 비용 앞선 글에서 저출산 가장 큰 원인이 높은 집값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바로 과도하고도 높은 사교육입니다. 저 같는 경우 맞벌이를 하지만 아내는 파트타임 근무로 하루 2-4시간만 일합니다. 중위소득 보다는 많이 버는 편입니다. 지출내역을 보면 대출금과 아이들 학원비로 나가는 것이 한달 소득에서 절반을 차지합니다. 나머지 50%를 갖고 가족 생활비, 부모님들 병원비/생활비를 사용하고 나면 적자 안나면 다행입니다. 저축은 안한지 오래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지금 직장에서 혹은 이 직업을 갖고 일할지 그리고 이 소득이 언제까지 저희 가족한테 주어질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런 불확실하고 암울한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 결혼해서 아이를 갖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라고 말하기가 무책임함을 많이..
(2023) 과열된 노동시장에 관해서... 최근 이 화두로 많은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참 멍청해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과열된 노동시장이 임금상승을 부추겨 고물가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과열된 노동시장=저임금 노동시장 저임금 노동시장인 월마트나 맥도날드에서 더 높은 임금을 주더라도 고용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의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으면 쉽게 해결이 안됩니다. 즉 과거 우리나라 80-90년대 중반에 수요가 폭발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그게 좋았는데 그 이유는 내 소득도 올라갔고 내 소득인 올라간만큼만 즉 대출없이 소비가 되기 때문에 10%대 고금리인 상황에도 우리나라 경제가 괜찮았습니다. 즉 초과수요 인플에이션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