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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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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비자물가는 오르는데 기준금리는 낮아짐->원달러 환율 상승->수입물가 상승->서민들 고통 가중->부동산 카르텔만 살아남기 저는 제목처럼 생각합니다.그러나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결코 저렇게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포괄적으로 종합적으로 설명을 합니다.정부의 정책도 솔직히 저들 전문가들 의견에따라 결국 움직이기 마련입니다.아무리 경제가 복잡하고 뉴노멀이라는 이상한외계어를 사용하지만 결국 파고들면 진리는단순합니다.물가와 화폐가치 즉 금리는 반비례 관계입니다.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화폐가치는 떨어지고있다는 것입니다.물가가 낮다는 것은 화폐가치가 오르고 있다는것입니다.즉, 물가와 금리는 적정하게 서로 유지를 해야하고 이것이 바로 한은의 존재 이유입니다.여기에 다른 말들은 그냥 진짜 사족일 뿐입니다.물가가 오르면 다음 단계는 인플레로 갈 수 있기때문에 물가를 낮춰야 하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돈의 가치 즉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물..
(2024) 외통수에 걸린 현 정부 물가/경제 정책 -> 고물가로 서민은 고통 -> 총선 참패 -> 무사히 퇴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현 정부 까대기만 하는거냐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이재명 대표님에 관해 부정적 글들이 (뉴스에 근거한)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search/posts?keyword=%EC%9D%B4%EC%9E%AC%EB%AA%85 지식, 경험, 지혜알고,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얻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내 안에 흩어져 가는 지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축적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ps) 제 글을 읽는 분cocas95.tistory.com 저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것이 좋고 그래야지 진실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모두 까대기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
(2024)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 그리고 세수펑크 60조 -> 정부 여당 총선 참패 3 요즘 인공지능 성능이 정말 상상 초월합니다. 질문만 잘하면 괜찮은 대답을 얻을 수 있어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챗gpt는 거의 유료화가 되어서 진짜 ai를 루틴 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 제미니를 사용하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아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빙을 사용했습니다. 정말 기가 찰 노릇의 답을 얻었습니다.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한테만 더 많은 혜택을 준 부자감세를 했고 그것이 세수 펑크에 어느정도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을 비롯한 보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어째 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자들은 돈도 많을 텐데 윤정부는 왜 세금을 깎아 주고 그로인해 나라 곳간을 부실하게 할까요? 돈 많은 부자가 많지만 저 처럼..
(2023) 물가가 안잡히면 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부동산으로 생긴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 저보다 더 폭넓은 관점과 경험 그리고 경제 전공 및 공부를 통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웬지 손에 쥔 카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주식/부동산을 비롯한 자산 가격 유지 및 폭락을 막기 위해서는 물가가 어느정도 하락하면서 금리가 좀 하락 압박을 줘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정반대로 흘러갑니다. 유가 상승과 더운 여름으로 인한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는 한달 사이에 1.1%로 튀었습니다. 미국도 별반 차이 없이 물가가 다시 올랐습니다. 결국 어쩌면 지금의 기준금리로는 물가를 잡기 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번 정도는 더 올려서 시장 상황을 보고 추후 동결 및 하락으로 갈지 결정을 해야할 듯 같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일부 뉴스와 유튜버들은 아파트 매수를 부추기는 것을 보면 그냥 헛웃음만 나옵..
(2023) 경고음 울리는 대한민국. 5월 8일자 신문입니다. 이 기사는 꼭 원본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모든 지표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내수가 아닌 수출로 먹고 삽니다. 수출이 잘 되고 달러를 많이 벌어온 만큼 원화의 가치는 보증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출이 삐끄덕 거리면 모든 지표에 경고등이 켜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러한 좋지 않은 지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정부는 부동산이라도 좀 부양을 해서 떨어지는 각종 지표들을 조금이라도 반등시키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은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 비중이 65% 정도로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시 천문학적인 가계부채가 걸림돌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
(2023) 대한민국 저출산 두번째 원인........높은 사교육 비용 앞선 글에서 저출산 가장 큰 원인이 높은 집값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바로 과도하고도 높은 사교육입니다. 저 같는 경우 맞벌이를 하지만 아내는 파트타임 근무로 하루 2-4시간만 일합니다. 중위소득 보다는 많이 버는 편입니다. 지출내역을 보면 대출금과 아이들 학원비로 나가는 것이 한달 소득에서 절반을 차지합니다. 나머지 50%를 갖고 가족 생활비, 부모님들 병원비/생활비를 사용하고 나면 적자 안나면 다행입니다. 저축은 안한지 오래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지금 직장에서 혹은 이 직업을 갖고 일할지 그리고 이 소득이 언제까지 저희 가족한테 주어질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런 불확실하고 암울한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 결혼해서 아이를 갖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라고 말하기가 무책임함을 많이..
(2023) 과열된 노동시장에 관해서... 최근 이 화두로 많은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참 멍청해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과열된 노동시장이 임금상승을 부추겨 고물가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과열된 노동시장=저임금 노동시장 저임금 노동시장인 월마트나 맥도날드에서 더 높은 임금을 주더라도 고용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의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으면 쉽게 해결이 안됩니다. 즉 과거 우리나라 80-90년대 중반에 수요가 폭발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그게 좋았는데 그 이유는 내 소득도 올라갔고 내 소득인 올라간만큼만 즉 대출없이 소비가 되기 때문에 10%대 고금리인 상황에도 우리나라 경제가 괜찮았습니다. 즉 초과수요 인플에이션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