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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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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유가폭등, 미기준금리 상승, 환율상승, 한국 기준금리 동결에서 상승, 부동산 2차 하락???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소중한 생명이 그냥 죽어나가기 때문입니다. 하루빨리 전쟁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국만리 멀리서 터진 전쟁이 대한민국 부동산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과거 오일쇼크때 물가 폭등하고 미 기준금리가 5%에서 11%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똑같이 재연되지는 않겠지만 만약에 저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부동산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쨌든 올해초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노력에 찬물이 아닌 얼음물을 끼얹는 것이 될 것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된다면 저번주 주말부터 해서 어제까지 아파트 계약한 사람은 2차 하락의 상투를 잡은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합니다. 많은 음모론적인 이야기가 떠오르지만 지금은 그냥 팩트에 근거에서 과거 사실에 ..
(2023) 4高 (고환율, 고금리, 고유가, 고물가).. 살얼음판 경제.. 그럼에도 아파트는 오른다 ??? 😱 아래 기사와 댓글을 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4고를 극복하려면 단순합니디. 원화 화폐가치를 올리면 되지만 그렇게 되면 아파트가 작살나고 그로인해 pf 부실은 정말 걷잡을 수 없이 한국경제를 강타할 것입니다. 아파트 경제가 작살나지 않게 하기 위해 특례보금 자리론과 50년 주담대 그리고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등 부동산 부양을 했지만 그것도 지금은 약발이 다 된 것 같습니다.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 4000건도 못넘었습니다. 이런 낮은 거래량에서 어느 아파트가 많이 올랐으니 지금이라도 매수하고 분양가가 오르니 청약을 받으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람 목숨 귀한줄은 아는 것일까요???? 다시 돌아와서 부채 축소시기에 오히려 부채를 늘렸기에 그에 따른 부담이 더 가중될 것입니다. 물론 정부가 대놓고 비..
(2023) 위기,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 저도 이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금리, 물가지수,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다우, 은행파산, 기타 등등 요즘 쏟아지는 뉴스들을 보면 정말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부동산은 요즘 나온 뉴스들을 보면 -20~-30% 하락당한 것은 잊은채 다시금 전고점을 뚫어버릴 것 처럼 대놓고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어떤 유튜버는 이미 본인이 한 말들 때문인지 태세 전환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1-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등을 보는 것입니다. 사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000건 미만은 침체인데 작년부터 해서 1000건 미만의 역대급 최저 거래량 때문에 높아보이는 것 뿐입니다. 주식은 꼭 적절하게 인버스 비중을 유지하면서 하락이 왔을때 수..
(2023) 정확히 2011년 경제 상황과 같습니다..그런데 그때와 다른점 한가지는? 위 기사는 2011년도 기사입니다. 2023년도 기사 아닙니다. 정부가 나름 생각이 있겠지만 고물가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물론 경제학 전공이 아닌 이과로 먹고 살고 있기에 지식과 경험이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부동산을 안지가 10년이 넘었고 주식 투자한지는 7년차이기에 그동안 쌓아온 공부와 경험은 일단 초짜는 벗어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안합니다. 주식을 하기 위해 부동산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자산이 70-80% 이기 때문에 부동산이 무너지면 주식에도 영향을 줍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많이 푼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물가가 오르는 비용인플레이션의 처방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금리상승으로 인한 경제침체가..
(2023) 명품소비 1위 대한민국. 사치? 과시욕?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일본이 한국을 깎아 내리려고 한 의도에서 만든 신 악한론에서 명품 과소비의 우리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 이 기사에서는 명품 소비 1위가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경제/부동산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면 우리나라의 명품소비 1위도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을 합니다. 2010년도 기사인데 일본도 13년전에 다 겪은 것입니다. 버블 붕괴 직전 지금의 대한민국과 똑같이 명품 소비에 열광을 했기 때문입니다. 버블 붕괴후 일본은 극히 검소한 국민성을 갖게 되고 소비침체로 이어져 잃어버린 20년을 만들었습니다. 일본까지 버블 붕괴는 아니더라도 자산 시장의 급팽창과 버블 꺼짐의 현상을 겪었던 유럽 선진국들도 검소한 삶을 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2023)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물가안정에 좀 더 집중해야 하는데.. 쩝. 이분은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옳은 말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는 포털 메인 뉴스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아니라 스태그플레이션 입니다. 이분 말처럼 물가를 먼저 잡아야 하고 그럴려면 시중 유동성을 빠르게 회수해야 합니다. 시중 유동성 회수의 빠른 길은 금리인상 밖에 없습니다. 기준금리는 오르는데 시중금리는 내리는 이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부동산 연착륙 명분하에 자꾸 대출 규제 완화를 비롯한 dsr을 피해가는 정책을 하려고 합니다. 이래서는 물가만 더 폭등합니다.
(2023)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빚이 있으면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빚의 규모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부채축소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는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신용화폐 시스템에서 부채가 늘어나야 경제가 돌아가고 경제가 상승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기에 부채축소에 따른 경기침체는 겪어야 합니다. 즉, 부채를 줄이고 경기침체를, 그리고 다시 부채를 늘리고 경기호황을 주기적으로 겪어야 합니다. 문제는 부채가 늘어가는 속도인데 코로나라는 이유로 너무 폭증해서 그것이 자산가격 대폭등을 겪었고 지금 그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겪고 있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어쩌면 우리들한테 닥쳐올 수 있는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2023) 치솟는 미국 국가부도 지표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참 좋습니다. 달러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습니다. 100달러 지폐 한장을 만드는데 고작 19.6센트가 든다고 합니다. 나머지 99달러 80.4센트 물건을 살 수가 있습니다. 대박이죠? 이것을 시뇨리지 효과라고 합니다. 과거 중세때 시뇨르라는 군주가 나라에 돈이 부족 하니깐 금화에 구리를 섞어 함량 미달의 화폐를 만들었다는데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달러를 무한정 찍어내면 달러값이 떨어지는데 그러면 미국 기축통화국의 지위는 날라가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일반적인 국가라면 바로 베네수엘라 처럼 될텐데, 미국은 국제원유를 달러로만 결제할 수 있게끔 해놔서 각 나라마다 그 수요는 항상 있습니다. (페트로달러) 기름을 사야하니깐요. 그리고 전쟁이 있습니다. ^^; 요즘 언어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