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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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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늘을 보면서 걷기 -> 목과 어깨 통증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도수 치료와 마사지기 필요 없을수도 ㅎㅎㅎ 제 직업상 목과 어깨의 고통은 거의 평생을 끌고 오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반백년이 넘다 보니 이제는 그 정도가 심했던 것이 사실이구요. 그러다 보니 집안에 다양한 목, 어깨 마사지와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하늘을 보면서 한 30초 정도 걸었습니다. 그런데.. 걷고 나서 목과 어깨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 좋은데????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 이때 부터 사실 하늘 보면서 걷기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러고나서 몇달 후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요즘 목과 어깨부터 해서 척추까지 도수치료 받는 다고 하면서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도수치료 받으면 그때만 좋아지고 솔직히 근본 치료는 걷기를 하면서 자세 교정에 들어가는 것..
(2024) 서울둘레길 북한산 코스를 다녀오면서 주의할점... 평일 쉬는날 늘어지는 제 자신이 싫어, 쇼파에 일체가 되는 제 자신을 떨쳐 버리고 2024년 둘레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티스토리 기록에는 작년 5월 기록만 올렸고 10월 기록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7 (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cocas95.tistory.com 아내가 쉬느날 쉬지 힘들게 뭐하러 가냐고 말하면서도 내심 부지런하게 사는 제가 좋다고 말합니다. ㅎㅎㅎ 사실 매번 둘레길 갈때마다 글을 쓸 수는 없지만 이번 북한 도봉산..
(2024) 계단 오르기 운동은 지하철에서 하는 것이 최고 ^^ 야외로 바로 연결된 계단이 있고 에스컬레이터 까지 있으면 더욱 최고^^ 지하철 이용할때 에스컬레이터 보다는 힘들어도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연구 내용을 보면 하루 만보보다 좀 적은 시간일지라도 계단 오르는 것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지하철 계단 오르는 것이 전부 좋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지하철 실내 공기질이 바깥 공기 만큼 쾌적하거나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하철 계단 오를때 실외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하면 외부공기가 유입되면서 꽉 막힌 실내 보다는 좀 더 괜찮은 공기로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옆에 에스컬레이터 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사실 산에서 내려갈때나 내리막길 그리고 계단으로 내려갈때 무릎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지하철 계단으로 오르고 내려갈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2023) 혹시 까치발 걷기 운동 아시나요? 몸무게가 좀 있거나 무릎 약하신분은 절대 하지 마시고.. 발뒤꿈치 들기 하세요.^^ 아래 내용은 11월 1일에 올렸고 그 이후로 까치발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진짜 운동효과 좋았는데 역시나 제 몸무게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왔습니다. ㅠ.ㅠ 그래서 발꿈치 들기로 변경했습니다. ^^; 서서 기다릴때 수시로 하니깐 무릎에 무리도 안가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되도록이면 까치발 걷기 보다는 서 있을 때 발뒤꿈치 들기 하세요^^ --------------------------//------------- 아래 내용은 11 월 1에 올린 글. 지인분께서 보내주신 것을 한번 해봤습니다. 저도 얼핏 까치발 걷기 좋은 점을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걸음으로 25분 정도 걸리는데 까치발로 걸으니깐 45분 정도 걸리면서 평소보다 제 스마트워치에서는 지방연소 알람을 2배 더 많이 보냈습니다. 하고 나서..
(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 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3 (2023) 목표를 갖고 걸어보세요^^ - 서울둘레길저는 걷는 것을 진짜로 좋아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때 걸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술을 주로 마시면서 기분 전환을 하지만 저는 cocas95.tistory.com 저번주에 걸었던 3코스 4번째 보다 훨씬 어려운 코스가 4코스입니다. 난이도는 중급이고 3코스는 초급이었습니다. 보통 10km 걷는데 2시간 20분이면 충분한데 어제는 거리는 비슷한데 ..
(2023) 목표를 갖고 걸어보세요^^ - 서울둘레길 저는 걷는 것을 진짜로 좋아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때 걸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술을 주로 마시면서 기분 전환을 하지만 저는 걷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상황인데 거기에 술까지 마시면 숙취나 취한 것 때문에 몸이 더 힘들어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습니다. 걷는 것을 좋이하시는 분이라면 진작에 알고 계셨겠지만 서울둘레길 157km를 걸으면 시장님 직인이 찍힌 완주증명서를 줍니다. 157km가 감이 안오실 것입니다. 서울에서 대전정도 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당일 컨디션과 사람마다 걷는 속도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10km 걷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2시간 x 15.7 = 31.4시간 걸립니다. 걸을때 마다 쉬는 시간이나 코스별 진입 ..
(2023) 집에서 열심히 줄넘기 하세요^^ (층간소음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걸으면서 많은 일을 합니다. 걷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그러나 걷는 것 만으로는 다이어트는 그저 더 살찌지 않게끔 하는 현상유지만 되는 것 같습니다. 살을 빼려면 먹는 것을 확 줄이든지 좀 땀나는 운동을 더 많이 하든지 둘중에 하나는 가야하지만 저는 먹는 것은 포기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줄넘기입니다. 바깥에서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많지만 실내에서 하는 줄넘기가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스마트줄넘기이고 앱이 있어 연동이 잘 되더라구요.^^ 그냥 뛰면 층간 소음으로 안되니깐 발판을 샀습니다. 과거 경험상 요가매트 그런 것 가지고는 절대로 층간소음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밸런스패드라고 하는데 두께가 6cm입니다. 정말 두꺼워서 뛸때마다 충격을 거의 ..
걷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만보를 빨리 걸으면 1시간 20분 정도 보통으로 걸으면 제 경험상 1시간 30분 걸립니다. 물론 1시간 20분 보다 더 빨리 걸으면 1시간에도 걸을 수 있지만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중 온전히 시간을 내서 만보를 채우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운동같고 재미도 없고 결국 매일 만보 걷기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출퇴근 하면서 최대한 많이 걸으려고 노력을 하시면 좀 더 쉽게 만보를 달성하기 싶습니다^^ 지하철 및 버스 한 두 정거장 더 걸어가기가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