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아파트 (경매)

(56)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5월 1일) 현황. 전체 467->456 건으로 2주전 보다 11건 줄어들었으니 아파트 영끌하자??? 뉴스를 보니깐 경매 시장도 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 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고작 11건 줄어들었고 아직도 사람들이 돈을 갚지 못해 임의 경매로 집들이 경매 시장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통계적으로는 낙찰률이 22개월만에 최고라고 합니다. 역시나 기사를 너무 한쪽 방향으로만 보는 것은 좋지 않고 교차 검증을 통해 봐야 합니다. 제가 꾸준히 올리는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 감소는 매우 약한데 낙찰률이 올라갔다고 해서 경매시장이 활황이고 더 나아가서 지금이 바닥이니 아파트 매수하라는 투로 말하는 일부 언론 기레기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아파트 임의경매가 저렇게나 많은데..쩝 일단 서울아파트 경매 건수가 300건 밑으로 떨어지면 한번 살까? 고려해 보시길 권합니다. 지금은 어쩌면 민스키 모델에서 ..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4월 15일) 현황. 전체 464->467건으로 경매는 여전히 넘쳐 흐릅니다. 좀 쌀 때 아파트 매수 추천. 2주전에 464건이었는데 2주가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경매 건수가 좀 줄어들어야지 지금 언론 에서 말하는 서울아파트 반등에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매매 거래량은 3월들어 늘어나는데 서울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그래프를 보면 하락 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식 하한가 맞을때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한가 나올때 실시간 거래 되는 것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거래량은 빵 터졌는데 그 대부분의 거래량이 더 빨리 팔기 위해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으로 던지고 있는 현상이 바로 하한가 맞을때 주가 입니다. 그 하한가 가는 과정에서 때로는 반등도 확인 하지만 하락의 관성을 피하기는 어렵고 결국 -30% 수익..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3월 30일) 현황. 전체 420->464건으로 폭풍 경매. 이 시기에 서울아파트 매수하시는 분 = 용자 저번에도 말했지만 저도 그렇고 대한민국 대다수 사람들은 아파트를 뺀 나머지 모든 물건에서는 저렴한 것을 찾는 노력에 참 많은 시간을 투자 하고 공부를 합니다. 여기저기 최저가 비교는 당연한 것이고 후기들 꼼꼼히 읽고 물건을 구입한 후에도 혹시나 가격이 떨어졌는지 내가 정말 최저가에 구입을 했는지 확인을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인생 최대 쇼핑인 아파트 매수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몇몇 전문가 말이나 뉴스 혹은 공인중개사 말만 믿고 덜컥 계약 하는 것을 봅니다. 지금은 아직 매수할 시기는 아니라봅니다. 불확신한 변수들이 너무나 많고 그것들이 작용 했을시 아파트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매우 클 것입니다. 지금 뉴스에서는 서울 아파트 반등이니 뭐니 하면서 침체가 끝난 것 같은 분위기를 띄우고..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3월 14일) 현황. 전체 438건에서 420건. 좀 줄어들어서 아파트 경매시장이 훈풍? -> 아니에요^^; 네이버 부동산 경매 서비스 중단으로 다음 부동산 경매에서 데이터를 받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보다는 좀 복잡하지만 전체 경매 흐름을 참고하기에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340-390-395-438-420건수 1월 중순 부터 대략 2주 간격으로 조사한 건수 변화입니다. 18건이 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역시나 경매로 나오는 물량이 많음을 방증합니다. 쇼킹부동산은 서울아파트 경매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영상을 본적이 없습니다. 전체 서울아파트 수에 비하면 매우 적은 건수 라고 하는 논리입니다. 경매가 계속해서 적립되는 누적건수이기는 하지만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 2500건에서 15-20%가 경매건수라고 하면 좀 심각한 것이 아닌지 일반인이 제가 부동산 전문가인 쇼킹부동산에 묻습니다. 기사를 한번 검색해봤..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3월 1일) 현황. 전체 395건에서 438건으로 여전히 경매로 나오는 물량이 많은 것 같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월 6일에 올리고 중간에 한번쯤 올려야지 그랬는데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3월이 되었다고 아직 봄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참 심하네요...) 아파트 경매 시장도 여전히 봄이 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 더욱더 심각한 겨울 상태입니다. 3주전 보다 43건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서울 아파트 영끌했던 사람들이 주담대 원리금 갚질 못해 경매로 넘기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제가 올린 경매 건수와 여기 신문에서 나오는 수치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과거 네이버 경매 자료를 참고 하다가 자료를 더이상 사용하지 못해 다음 경매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여기는 신건, 유찰, 진행, 변경, 예정, 낙찰까지 포함해서 총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리고 있는 서울아..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2월 6일) 현황. 전체 390건에서 395건으로 경매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남. 지금은 내 아파트가 부담스러울때 저번 1월 23일에 올리고 거의 2주만에 올린 것 같습니다. ^^; 바빴어요 ㅠ.ㅠ 서울아파트 전체 경매건수는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잘 팔지 못하고 경매로 나가는 것 같은데 아마 영끌을 한 분들은 하루하루가 그냥 지옥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ㅠ.ㅠ 저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6.5%였어요.. ㅎㅎㅎ 도저히 못 버티겠는데.. 다행히 대환 대출을 알아볼때 금리가 2% 후반대로 떨어져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 지금 영끌해서 내 아파트가 경매의 기로에 계신 분들은 앞으로 1년안에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소득이 2-3배가 늘어나거나.. 또 아니면 로또가 되거나.. 모든 것이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미국이 좀..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1월 23일) 현황. 전체 340건에서 390건으로 경매 폭증중. 그들은 왜 소중한 아파트를 던지는가? 네이버 경매 서비스가 참 좋았는데 없어져서 울며 겨자 먹기로 다음 부동산 경매로 앞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작년 12월 27일에 올린 후 거의 한달만에 올렸는데 사람들이 잘 버티지 못하고 경매시장에 물건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50건이 경매가 늘어났는데 세부적으로 신건인지 유찰인지 정확히 알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으로 경매물건이 증가하면 아 지금 경매로 물건들이 쏟아지는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인 상황인 경매 물건이 줄어들면 주택구입 부담지수나 주택가격심리지수를 참고해서 서울아파트 시장이 회복기인지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0-120대에 들어오면 매수하시면 됩니다. 작년 3분기 기준 으로 161입니다. 고금리, DSR로 인해 유동성 공급이 지속적..
(2023) 서울 아파트 경매 (12월 27일) 현황. 전체 324건에서 309건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경매 폭증중. 위 제목에 나온 수치는 네이버 경매. 아래는 다음 경매 전체 : 340건 신건 : 48건 유찰 : 165건 진행 : 40건 변경 : 113건 예정 : 12건 낙찰 : 19건 네이버 경매가 올해까지만 정보 제공을 한다고 해서 다음 부동산 경매를 기반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경매 시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경매가 참 깔끔했는데 다음 경매는 너무 세분화 시켜서 좀 복잡한 것 같습니다. 전체 340건인 저 수치는 어떻게 나온지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아무리 이리저리 더하고 빼도 340건 저 값은 나오지 않네요^^; 우선 경향만 파악하시고 제가 좀 더 검색을 해서 괜찮은 사이트를 발견하는데 노력하겠니다. 어쨌든 지금은 아파트 매수/분양 받을 시기는 절대 아닙니다. 기다리면 저렴해집니다. https://cocas9..